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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조만간 들어갈지는 모르나..(사실, 이마저도 불확실..마곡지구는 추진이 상당히 더딘 것으로 알고 있음,) 개발완료시점은 4단계과정중 1단계만 족히 10년은 잡아야 할 것입니다. (제 글에 오해가 있으신 것같아 정정해 놓았습니다..)
옆에 방화뉴타운도 지지부진,,,경부선라인 신도시급 정부프로젝트가 아닌이상 서울의 외곽 강서구의 개발 프로젝트는 일정보다 몇 년은 더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마곡지구 수혜는 방화동(방화뉴타운 쪽)이 더 많이받을 것입니다..
방화뉴타운 재개발 완료시 마곡지구도 완성될 테니 많은이들의 수요는 방화동으로 몰리리라 예측합니다.
방화뉴타운의 위력은 7~8년후 곧 나타날 것입니다..
뉴타운지구와 메이저브랜드사의 향연장...신평면의 새아파트...
물론, 9호선의 직접 혜택까지...!!

등촌동, 가양동은 마곡지구 직접 수혜지라고 하기에는 어필하는 부분이 크지는 않습니다..즉, 새아파트도 아니고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도 기대하기 어려운 어중간한 년수의 낡은 아파트가 많다는 것, 그리고 임대아파트(영구)의 선입견이 사라지지 않는한 한계가보입니다.. 위치상으로는 큰 메리트 있으나..향후 새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될 15년 정도는 봐야.. 등촌동, 가양동이 진정한 빛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촌동 부영도 당연히 예외는 아닙니다..

등촌동 부영의 경우,, 문제는 시세가 너무 빨리 움직인 것입니다..
2년치 가격이 한꺼번에 담합으로 오른 것을 그곳에 사시는 사람들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겠지만,,,이는 분명 버블입니다..
버블은 곧 붕괴할 수도 있고, 조정되어 수요자들의 눈높이와 균형을 맞추어 나가게 마련이죠~
사는 주민들이야 좋겠지만,, 상황파악, 미래예측도 안하고 오른 가격에 덜컥 사버린 선량한 서민(매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그래서,,제가 글을 올린 것이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