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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외고 생기기전에 최하20명 보통30명안팎으로 서울대보내는 학교가 강서구에만 서너개가 고등학교 있었습니다.

10명이상에서 20명가까이 보내는 학교가 대다수를 차지한 동네입니다.

예전 강남 8학군 8학군하던시절에도 거기 다음이 강서,양천 7학군이었습니다. 그땐 목동이 지금처럼 잘하던 시절도 아니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예전 전국모의고사 성적 통계 내던시절에 학교성적이 전국 5섯손가락인가 10손가락안에서 항상 놀던 고등학교들이 위에 말한 고등학교들이고 이학교들에서 전교백등안에만 들면 스카이간다고 했었던 시절도 잇었습니다. 꿈같은 시절이었죠. 그중 한학교도 겨우 50여명 가까이 정도 스카이 보냈으니말이죠.

말다했죠. 명덕외고에 빼앗긴 우수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를여.. 가늠할수 있겠죠. ㅠㅠ

그학교들은 지금도 지역학부모들이 지금도 가장 선호하는 학교이고 지역 전통의 명문고로 불린답니다.
위에 말한 성적을 한해반짝 올린게 아니라 20년가까이 꾸준하게 유지한 학교들이었으니까요.

그만큼 원래 좋았던 지역입니다.

이지역 학생들 자원자체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명덕외고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도 외고들의 성적에서도 2등을 차지할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