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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등촌동의 요지에 입지한,, 부영아파트를 지금 구입할까..말까..
고민중인데요..9호선 더블역세권에 마곡지구 초인접, 넓은 대지지분..
리모델링의 가치 등등...
그럼에도 복도식이란 이유만으로 저평가되어 지금 매수를 고려중인데...
현재 한강타운의 급등세(?)에 부영도 곧 추격하지 않을까 해서..말이죠~~

부영은 요즘 가격이 좀 올라 현재 평당 1000 고지에 입성한 듯 한데,,,
2008년 말..그러니까 약 3년후,,, 9호선 개통시 부영의 시세가 어느정도 될까요??
평당 1500까지는 갈수 있을까요??
여기 게시판을 보니 일부 한강주민들은 한강타운이 7억까지 간다고 예상을 하던데,,,
그럼 평당 2300 ??? 좀 과도한 예측 아닐런지..
한강이 2300가면,, 부영도 2000은 간단 얘기인가???????
그럼..강남은....8000, 목동은 7000 간단 소리???? --..--

장및빛미래(꿈)만 생각지말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시,,,
부영아파트의 9호선개통시점의 시세가 궁금하네요..
많은 리플바랍니다!! ^^

참~~ 리모델링하더라도 현재의 구조는 바꾸기 힘드나요..
예를들어 2베이인데 3베이로..변경 가능한지..
리모델링후 동호수는 그대로 따라가는지..그렇다면,, 10년후를 내다보고 지금 매수시 탑층이 유리한건지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