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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대아동신아파트의 37평형도 님과 마찬가지로 그런일을 당하고 있답니다.

지금 9호선 전철역 (궁산역)예정 위치에서 한강타운보다 한 정류장 가까이 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38평형인데도 불구하고 나온 매물도 없는 동을 아주 싼 가격에 나와있는 것처럼 올려놓고 있어요.

한 동에 동일층 가구수가 6가구라 다니면서 물어보고 확인해 부동산에 전화해도 막무가네예요. 지워주지도 않고...

신뢰가 기본인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자격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이 소유하는 48평형은 오른가격을 하루가 멀다 고쳐놓으면서 말이예요. 지역마다 평형별 가격차라는 것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가격이 오르게 마련이거든요.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어디든지 있게 마련이죠. 그런데 강서구에는 그런 업자들이 많다는 거고요. 우리 개인의 재산권은 우리가 지켜야 하니까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일단, 그 동에 그런 매물이 나와있나를 확인한 후에 없으면 부동산중개업소에 전화를 할것이 아니고 부동산 사이트에 고발하고 담당자와 전화를 하고 계속 항의를 하세요. 그래서 저도 대아동신아파트의 말도 안되는 몇건을 해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