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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역시 투자 못지 않게 아파트 입주하는 입장이라면 중요합니다. 살면서 장래 미래가치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 일단 아파트를 사용/수익하는 동안 만족하고 쾌적한 주거가 되어줘야 하거덩요. 이번 님의 질문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부영과/일신 건영 휴먼빌이라.., 아주 당근 부영입니다. 왜냐묜..., 거기 직접 가 보셔서 알겠지만 부영은 바로 옆 더 비싸게 잘 나간다고 떠드는 동성 및 대림보다 위치적으로 거의 노른자 알짜배기 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어찌 첨부터 부영이 계단식으로 안 맹글어 졌는지 참으로 의문이 들었었지요.., 하여간 이래서 투자라는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부영이 만일 계단식이었다면 판도는 아마도 확 바뀌었을 겁니다. 앗 얘기가 주거의 쾌적성에서 향우 미래가치로 옮아 갔네요.., 각설하고 부영은 주변 대형마트(까르프/그랜드) 까지도 걸어서 쇼핑할 수 있을 만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할것이고.., 바로 옆 물론 길 하나 간격으로 집값의 폭탄 (임대) 가 떡 버티고 있지만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동간 간격 넓직하고 전세대 동일 평형 남향에 완벽한 지하주차 시설등.., 이에 비겨 일신 후먼빌 요 아니올시다입니다.

부영 투자가치요 ? 내 개인적으로 보기에 딱 3년만 기다려 보세요 ! 마곡 프로젝트 및 기타 9호선 을 차치하고라도 거기 분명히 뜹니다. 뭘로요 .., 바로 리모델이란 비장의 카드로 말이죠. 리모델해서 계단으로 바뀌고 평수 늘리면서 name value 칙칙한 부영을 삼성이나 현대 대우등 빵빵한 간판으로 바꿔 달면 동성이나 대림이 아마 울고 갈걸요..,
별로 아는 사람 없는 또 하나의 호재 ! 나 처럼 매일 대한민국 경제지 첨부터 끝까지 싹 훑어보는 사람 말고는 잘 모르죠 사람들이 .., ( 이건 극비데요 @%$$@%#^%$%^$^.., ) 거기 휴먼빌 옆으로 염창동 가는쪽에 쫙악 깔린 길 건너 공장들 (대상/제일제당 ) 매각되었네요. 어디로요 실버타운 시공사로 말이죠.., 사실 이게 실버 타운보다 대단위 아파트 부지로 매각되었더라면 더 좋았는데.., 할 수 없는 일이죠 서울시에서 그랬다니.., 이게 아마 그 쪽 가양동 동네한테는 독인데 부영쪽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겁니다.
이상 나 밥먹으러 가야됩니다. 충분히 도움이 되었는지 하여간 부자되세요
- 도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