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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란 정부 정책의 입안자(현 노무현대통령)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이 다릅니다.

물론 차기 대통령이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지는 아무도 알수는 없습니다.
어떤 문제를 보는 시각은 다 틀리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재건축을 성공했던 렉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의 용적률이 얼마인지 알아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거의 280~90% 입니다. 그래도 오히려 살기 좋고 가치는 엄청납니다.

전 용적률 300%까지는 얼마든지 주거여건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번 참여정부가 무서워하는 것은 부동산 가격상승이 대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오히려 친 시장정책을 1순위로 내세우고 복지정책을 내세운다면 이렇게 가파른 폭등은 없을것입니다.

물론 연 5~8% 집값상승은 당연한것입니다.

이것이 경제 논리인 것입니다.
이것조차 이해를 못한다면 경제학원론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80년대 후반 아파트는 재건축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을 원하신다면 70년대 후반 건축된 아파트로 옮기시는것이 단기간 성공을 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