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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3단지 투자자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솔직히 욕만 나오네요~~
여러분 재건축 빨리 한다고 좋은게 아니구요.
좀더 기다렸다가 하는게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현재로써는~~~


맨처음 시공사가 얼마정도 무상지분을 해주기로 했는지는 잘모르지만 2단지의 경우는 시공사가 계약한것이 삼성,지에스 에서135%정도 해준다고 했을때 18평 소유자가(대지지분29평) 39평정도 받으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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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무상지분 135%는
평균 지분이 135%이지 전부 135%를 주는게 아닙니다.
큰평수로 갈수록 무상 지분율은 떨어집니다. 40평대 이상은 잘해야 120%정도
입니다. 한번 부동산쪽에 알아 보시길~~~~
근데 문제는 옛날같이 무상지분을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120%도 받기 힘듭니다.


지금은 시공사가 취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지는 모름니다, 하지만 그전보다는 더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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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상황으로는 거의 힘듭니다.
앞서 고덕2단지 평균 135%는 기반시설 부담금이며, 임대아파트 비율등등 개발이익 환수가 적용이 않된 상태의 무상 지분입니다.
따라서, 무상지분은 더욱더 떨어집니다.
예) 가락시영아파트 분석 자료~~~
혹시 인터넷 싸이트(닥터아파트)의 가락 시영아파트의 분석 자료를 인용하면
거기는 개발이익 환수 금액이 가구당 1억이 넘습니다. 물론 추가 분담금은
제외한 금액이며, 게다가 무상지분율이 100%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즉, 자기 아파트의 대지지분에 추가의 무상 평수는 없다는 말이죠)
참 한숨만 나오네요.... 너무 허황된 꿈은~~~~


고덕지구에서 3단지 정도면 40평형대라면 평당 4000은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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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가야죵. 지가 14평을 투자한 사람이니깐용~~~ ㅋㅋㅋ

그나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심난하네~~~
여러분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지금까지 기다려 왔는데~~~
비가 오면, 반듯이 화창한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