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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금이 없어져도 대박...
부담금이 없어지지 않아도 대박입니다.

왜그러냐구요??

후후, 저만의 투자 수식이 있죠.

여기에서 다 적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44평이 실거래가로 18억 간다고 하더라도 개발부담금은 많아야 2억내외입니다. 엄청 많아 보이지만 근 20억 가까이 되는 아파트의 관점에서 보면
겨우 10%내외 입니다.
이정도 금액이면 재건축 부담금으로 인한 강남재건축
아파트 공급중단여파로 인한 신규 재건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에 비하면
거의 껌값입니다.

부담금이 계속 존속되는 상태에서 2단지가 성공적으로 재건축 완료되면
적어도 3~4년간은 계속 최소 연간 20%~30%이상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됩니다.

개발부담금은 준공 후, 6개월 정도만 지나면 충분히 그 정도 가격 상승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문제는 조합원이 집을 팔지 않고 개발 부담금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뭐 그정도야 은행대출이 있지 않습니까? 집값의 10%정도 대출
그정도야 무슨 위험이 있겠습니까? 이자야 또 대출로 갚으면서
버티면 되고...
정 안되면 전세주고 한단계 낮은 평수나 다른 아파트에서 버티다가
적정가격이 되었을때 팔아도 되고...

뭐가 그렇게 겁이 나고 걱정이 되십니까?
저는 걱정이 없습니다. 제가 무뇌아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