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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 빅뱅의 통과지점은?


강남4구에 포함, 웰빙흐름을 타고, 재건축이후 고급단지로 재구성



[1]고덕지구 매매 현황

잠실재건축-암사동 시영아파트 준공허가에 따라, 명의이전기한이 임박되어 급매물이 등장, 간혹 시세보다 싸게 거래된다. 수도권의 저가매물 거래는 활발하지만, 이곳은 아이쇼핑만 하고 간다. 각종규제로 자영업소들의 몰락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2]전월세 현황

소형평형은 인기있다.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 뜸하다.


[3]다세대-단독 재건축 현황


고덕1동 2동 단독 다세대 주택은 추진위원회 승인을 득하였고, 조합원 총회를 열어 정비업체 선정 결의하였다. 다세대는 토지지분 3.3미터제곱[평]당 3000만~3600만원이고, 은행융자 매매금액 70%가능하다. 단독주택은 약1600만원전후이다.


[4]고덕지구가 빅뱅속에서 어느 지점인가?

1980년,지금부터, 28년전, 고덕지구는 3.3미터제곱[평]당 2만원에 토지수용했다. 1983년 12월 입주시 평당 80~100만원 아파트 분양입주되었다. 빅뱅의 세월속에 단독은 3.3미터제곱[평]당 1600만원, 아파트-다세대는 2300만원~3500만원호가한다. 그렇다면, 강남4구에 고덕지구가 포함된다. 변두리-연탄보일러시절이 지나, 웰빙흐름을 타고, 공원과 그린벨트로 둘러쌓인 고덕지구는 이제 재건축이후 고급단지로 재구성되지않을까? 친기업-친시장경제의 감세정책이 18대국회개원되면 길이 열리지않을까? 내수부진, 물가오름세속에 일자리 창출은 감세정책이 가장 현실적 대안이 아닌가? 수요가 넘치는 재건축이 최우선 해결책아닐까?


[5]고덕지구의 앞으로 향방은?

고가주택, 중가주택은 사지도 말고,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저가주택만 활발하다. 내수시장이 전체경제로 파급효과가 물결치듯 퍼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내수침체, 성장동력이 고갈된 시점에서 일자리 감소로 고통받는 것은 결국 무주택자, 서민이 아닌가? 경제살리기의 첫번 째로 법인세감세효과가 약하면, 앞으로 실행해야할 정책은 어떤 것일까? 검토해보자!


●주택담보대출규제로 고가주택은 갈아타기가 힘든 장세이다. 마치 백화점에서 상위 20% 가진자를 홀대하고, 아이쇼핑만하는 하층민에게만 구매티켓을 발행하는 꼴이다. 백화점매출은 오르지 않는 정지상태이다. 그래서 저가주택만 거래활발하고, 즉 내수시장이 침체일로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아닌가? 앞으로 담보가치의 40%에서 70%까지 대출을 풀어야 거래활성화되지 않을까?


●위헌요소가 있는 종합부동산세는 민간소비위축을 가져오는 데, 첫번 째 공로상을 받아야 한다. 건설-부동산시장을 더욱 침체시키은 수훈을 언제까지 고집할 것인가? 장외투쟁대신, 하루속히 18대 국회의 정상가동을 바램은 잘 못된 것인가?

●각종원자재상승→물가상승→소득감소→소비위축→성장저하=일자리감소, 사회불만을 가중시킨다. 해결책중 하나가 성장엔진으로 재건축의 고밀도,초고층화가 아닌가?


●1986년 33개 지방자치단체로 쪼개 런던 집중화억제-균형발전 정책을 폈던 런던은 2000년 과밀억제책을 포기하고 광역권 개발을 허용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OECD가 `글로벌 도시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최하위인 삼류 도시(전환기 도시)로 평가됐다. MB대통령의 실용정부의 직주근접, 역세권 주변 고밀도 개발은 마땅히 박수받아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