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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재건축 한 채라도 보유해야?

고덕지구의 재건축대상인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의 중산층몰락시대의 최후의 방어책


★매매거래현황

고덕지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하여 폭염 더위속에 한산하다. 확정지분제로 주공5단지는 161%, 6단지 174%, 7단지 163%로 거래침체속에 가격하락을 막고 버티는 추세이다. 주공2단지와 3단지는 아직 미정이라 가격하락이다. 고덕시영아파트도 전용면적35(㎡)이 4억에서 하락하여 3억9000만원에 매물이 보인다.

★전월세거래현황

휴가철은 찾는 손님도 적고 이사하는 분도 적다. 따라서 관련업종, 이삿짐, 보수센타, 도배집도 일거리가 적다. 물건적고 약 보합세요, 단독주택의 반지하주거는 빈상태로 이사철을 기다린다.

★고덕지구에서 확정지분제가 대세?

고덕주공2단지는 확정지분제로 9월까지 시공사선정예상이다. 따라서 주공3단지도 현재 현대건설-대림산업의 건소시엄 시공사와 확정지분제 본계약을 할 것 같다.

고덕시영아파트 [약 181800㎡세대수2500세대] :현재 도급제로 진행:배제중고등학교 바로뒤

2006년 가을 최고시세.................................................2010-08월03일급매기준 ....................

43㎡[13평형:건물] 5억원 [총800세대중에서] .........................3억9000만원 ......토지지분 17.1평...전세안고
56㎡[17]6억원 [총1000세대중에서] .................................4억8000만원 .....토지지분21.61평.
62㎡[19]7억1000만원 [총500세대중에서] ............................5억8000만원
72㎡ [22]8억3000만원 [총200세대중에서] ...........................6억4000만원



단독주택 고덕1지구 1911세대, 고덕2-1지구 1161세대, 고덕2-2지구 1327세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통과후 재건축정비구역(정비계획)지정 주민 공람공고 진행될 것이다. 아래사항을 점검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저의 카페[http://cafe.daum.net/4273434]를 참고 스스로 질문하여 성공과 부의 DNA를 꺼집어 내야하지 않을까요?

▶거래가 활발치 않은 이유?

[1]두려움과 의심 : 가격반등에 대한 확신이 없다. 메스콤에 온통 가격하락-경매물건 증가의 기사가 도배되었다. 장기침체로 보는 시각탓?

[2]보금자리 : 무주택자에게 싼 분양가의 기회를 주는 친서민정책으로 대기수요발생, 반값 제공에 중독된 무주택자의 유혹? 기존주택이 외면당함?




[3]대출규제[DTI] : 자영업자와 가정주부에게 기존 주택매수능력을 하락시킴, 집을 못사도록 규제강화? 수요억제내지 수요부족? 중대형아파트 가격이 맥을 못추는 사연?



[4] 타워팰리스 공매물건 반값 낙찰사연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비드 공매에서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감정가의 69.5%인 15억2800만원에 매각됐다고 한다. 2007년 말, 최고 29억원최고 시세였다. 소유주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체납이유다. 대출규제속에 경매물건 증가는 유주택자 대량학살시도아닌가? 어느나라의 정부인가?



▶불황속에 중산층이 몰락, 양극화 사연?



[1]유가와 원자재가격상승 : 러시아의 밀 수출 중단에 주요 곡물가격상승하여 결국 물가상승-화폐가치하락으로 자산감소로 연결되지 않겠는가? 현금보유=전세금액=단기적 안정-장기적으로 자산하락=은퇴후 문제야기



[2]고용없는 성장시대 : 대기업의 기술투자가 고용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매가트렌드시대, 몸집불리기 시대에서 마이크로 스몰비즈니스[일인기업가]의 이동, 즉 취업에서 창업-감성시대로 변화하는 진통과정아닌가?



▶고덕지구에서 똘똘한 한 채 보유 의미는?



[1] 저출산-고령화-비정규직증가로 취업기회가 줄어든다. 즉 30-30-30시대도래이다. 성장기 30년, 돈버는 30년, 은퇴후 30년 시대이다.



[2]역모기지 주택연금 : 부부 60세 이상이고 9억원 이하의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고령자가 대상이다. 주택을 담보로 제공, 주택금융공사의 지급 보증하에 평생 거주와 연금 지급을 보장받는다. 주식담보로 평생 연금지급이 가능한가?



[3]고덕지구는 아파트는 대지지분이 가구당 평균73㎡~102㎡이고, 다세대-단독주택은 가구당 평균185㎡이 넘는다. 무상지분율이 높아서 아파트배정+현금배당확실하다. 은퇴후 30년, 역모기지 주택연금활용대상이 아닌가?



[4]주택보급률과 인구 1000명당 주택 수를 감안하면 서울 주택공급은 프랑스 파리의 반도 안된다. 거래활성화 대책이 없고 민간부문의 신규주택공급도 준다면 곧 가격상승파도가 오는 시장경제흐름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