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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1발표는 고덕지구 치어걸

8.21부동산대책은 고덕지구 재건축에 대한 증오에서 응원으로 패러다임변화
 

[1]고덕지구 매매 현황
 
거래가 거의 없다. 대출규제에 사고 파는 것이 힘들다. 잠실, 암사동 재건축완공아파트가 준공후 분양권이 변화하여, 1가구2주택피하기 위한 절박한 매물, 즉 급급매물만 찔끔거래된다. 즉 쌓였던 매물중 고덕시영아파트 43㎡[13]는 3억5천만원에서 2천만원이 올랐다.

[2]전월세 현황
 
주변 암사동, 신축, 롯데캐슬아파트 3226세대가 9월말부터 11월중순까지 입주한다. 대기입주자들의 전월세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약보합세이다.

[3]다세대-단독 재건축 현황

 
건축한지 20년 노후도충족되고, 조합추진위선정, 정비업체 선정, 설계업체를 선정된 상태이다.정비구역지정을 앞두고 있다. 조합원수가 적고, 대지지분은 많고, 주변 녹지, 그린벨트, 한강이 보이는 입지로 매수관심이 많다. 주변 주공저층, 시영저층아파트의 2006년말 대비, 20%이상 가격하락에도 급매물이 많지 않다.

[4]8.21재건축규제완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층수제한 완화 △안전진단 간소화 △조합원지위 양도 허용은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건축 규제완화 카드이다. 즉 2종지역의 층수완화한다(최고 15층→평균 18층)는 것은 고층스카이라인, 일층녹지, 바람길, 지하주차 및 문화공간활용이 뛰어나게 설계가능하다. 실용정부-친시장-우측깜박이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고덕지구 재건축을 위한 응원이 시작되었다.

[5]고덕지구의 앞으로 향방은?

세계경제흐름, 정부정책, 내수시장의 변수를 읽고 향방을 예측하여, 노동의 종말시대, 고용없는 성장시대에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그리고 자산구축하여 근로소득없이 살아갈 지혜를 마련해보자! 부의 축적은 철저하게 흐름을 알고 과정을 즐겨야 한다. 시간의 레버지지활용은 승자의 몫이 아닐까?

●3高3低 경제현상::3고(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을 말한다. 3저(低)는 저성장·저고용·저소비이다. 즉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속의 고물가) 현상, 3고·3저를 타개할 활로(活路)는 기업투자아닌가? 그렇다면, 도심재건축은 이미 판로가 확보된 상태요, 수도권규제완화는 시간문제이다.

●고유가와 세계경제 동반침체이고, 또한 국내적으로는 물가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위축으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4% 전망이고,기업들의 경제활동 더욱 어려워 진다면, 규제완화에 대한 여론에 힘이 실릴 것이다. 고덕지구는 규제완화로 재건축활성화로 갈 것이다.

● 美경제고통지수 17년만에 최고이고,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일본, 영국, 유로존 등 주요 경제국의 고통지수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간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해 지수로 변형시킨 `경제고통지수(EMI)`는 국민들도 IMF 때보다 더 높다. 해결책은 수도권완화아닌가? 도심재건축, 즉 내수 기여도가 높은 건설산업아닌가? 고급일자리창출을 언제까지 외면할건가?

● 과격한 불법 시위가 최근 고개를 숙였다. 공공기물과 개인 재산을 파괴하고 영업까지 방해하던 불법 시위가 사라진 것은 피해자들의 잇따른 집단 손해배상 소송과 법원의 배상명령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금전배상제도는 민간경제확대를 방해하는 불법 시위꾼에 대한 방패역할아닌가?

● 민간의 주택건설이 줄고 있는 상황이어서 2-3년이후 심각한 수급불균형으로 전월세 폭등, 주택값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도심에서의 공급확대차원에서 대출규제완화, 각종 재건축규제완화는 대안이요, 여론지지를 얻어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 기업이 잘 돼야 투자자와 근로자에게도 모두 이익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마켓 프렌들리(친시장), 친기업(Business-friendly.기업 친화적인) 정책은 옳은 방향이다. 실용정부와 한나라당은 18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서 반(反)시장, 반(反)기업적 규제 철폐에 주력키로 했다. 고덕지구 재건축은 수혜지역아닌가? 그렇다면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의 투자관심대상으로 최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