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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 웰빙 합류할 것인가?




고덕지구 웰빙 합류할 것인가?

수출악재속에 내수시장활성화로 고덕지구는 재건축-웰빙으로 부상예정


[1] 매매현황, 업소 환경

최근 대출규제·양도稅부담으로 부동산거래 안된다. 서로 눈치보는 장세이다. 문들 닫고 쉬는 중개업소가 많다. 신규 중개업자들의 창업도전이 힘들다. 즉 중개업소 간판실명제, 도량형 변경, 주택거래신고지역 신고의무 등 강화되고 있기때문이다. 빈가게도 많다. 전월세도 약보합이다. 사무실경비유지하는 부동산 업소가 몇이나 될까? 다세대-단독주택은 조합추진위 승인으로 문의는 많은 편이다.

[2] 미국은 소비침체-물가상승우려로 전세계수출국가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전략으로 중산층이상으로 신분상승을 노리는 투자-주택소비자들에게는 늘 두려움과 어려움이 따른다. 즉 자산구축이 쉽지는 않다. 세계경제변화-고용없는 성장시대-소비자우대흐름속에서 MB당선인의 언제 시장 친화적 부동산 정책으로 갈 것인지? 아래사항을 검토하면서 예측해보자! 쾌적한 공원-그린벨트의 둘러쌓인 재건축-고덕지구를 다시 알아보면 경제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부동산세 세금 인하 정책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양도소득세 완화 및 거래세도 낮춘다'고 한다. 혹시 거래활성화는 안되고 똘똘한 고가아파트 한 채 보유쪽으로 가라는 길 안내판 역할-약발없는 결과로 끝나지 않을까? 대출억제-수요억제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거대야당때문에 눈치보는건가? 4월총선후 MB당선인에 힘이 실린다면 매수가 늦지않을까?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순상품 교역조건 지수는 사상 최저인 70.2(2000년=100)까지 떨어졌다.석유, 곡물 등의 국제가격 급등으로 수출할수록 수익이 떨어진다. 수출의 환경이 힘들다면 내수시장을 살려야 할 시점, 이젠 국내소비자에게도 대우해줄 웰빙시대가 오지않았는가? 즉 부동산 수요는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고객소비가 아닌가? 수출정체-내수시장의 파탄후에 주택거래활성화로 갈건가?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규제 완화’와 ‘작은정부’는 국민 69%의 지지를 받고 있다. 4월총선후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살리기에 집중할 것이다. 각종 규제를 없애 기업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일자리창출-저소득층 소득증가-최고 복지분배전략이 아닐까? 그렇다면 수도권의 재개발-재건축-용적율 상향-층수완화-개발이익환수[상생]-도심공급확대로 가지않을까?


● 분배강조-복지정책에 집착한 노 대통령경제관이 분배구조를 악화해왔다. 즉 반시장경제정책으로 중산층과 영세 상인의 몰락을 가져왔다. "이명박 경제의 히딩크"=데이비드 엘든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조언으로 일률적-규제 중심에서 삶의 질을 고려한 시장 친화적 부동산 정책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가 시작되는 2019년이후는 경제성장 연2%이상 힘들다. 향후 10년간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해야 "747선진국"가능하다. 국내 2002∼2006년 고용을 분석한 결과 외국계 기업들의 고용 창출이 웬만한 국내 대기업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자리 창출 상위 20개 외국계 기업이 1000대 기업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5%나 됐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이명박 경제의 히딩크"의 코치가 수도권규제완화-재건축-재개발용적율상향과 활성화에 두바이처럼 초고층-바람길-일층녹지로 조언하지 않을까?


● 수출입은행의 ‘칭다오지역 투자기업 무단철수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344개의 한국 기업이 칭다오시에 투자했고, 이 가운데 206개 기업이 무단 철수했다. 기업의 야반도주가 시작된 원인은 중국의 인건비·원가 급등-고인플레이션의 시대탓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물가안정기대심리는 물건너갔고 수도권 분양가상한제가 주택공급부족으로 전세폭등은 뻔한 예측아닌가? 무주택자의 전세금은 실질화폐가치하락으로 더욱 자산축소로 가는 것아닌지? 내집마련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지사아닌가?


●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 상승률과 체감실업률을 더해서 구하는 생활경제 고통지수는 지난해 10월 9.9에서 11월 10.8, 12월 11.0으로 급등하고 있다. 한국 산업연구원은 제조업에서 '13년전 셋이 만들던 물건 이젠 혼자 만든다'고 한다. 고용없는 성장시대가 왔다. 그동안 수도권 재개발-재건축의 활성화로 일자리창출-파급효과가 크다. 그것말고 다른 해결 방안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