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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재건축 언제부터 웃음지을까?

고덕지구 매도-매수인이 호황속에 웃음짖는 시절이 언제일까?


[1]매매,전월세 현황

가끔 급매물만 거래된다.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분양가 상한제,대출제한 그리고 양도세중과세와 갈아타기의 어려움으로 현재 길거리 점포들이 한산하다. 전월세는 강세이다. 임대차계약만료시 재계약을 하는 세입자들이 많다. 청약가산점을 올리려고 전월세로 이동한 탓일까?


[2]급매물보인다.

고덕한라시영 7 42.98㎡(13) 42,000만원보인다. 작년 11월최고시세5억이었다. 고덕한라시영 36 56.2㎡(17) 50,500만원에, 최고시세 6억이었다. 고덕주공2단지 52.89㎡(16) 2/5 59,500만원에, 최고시세 6억8천만원이었다. 고덕주공2단지 208 59.5㎡(18) 2/5 71,000만원, 최고8억5000만원이었다.고덕주공7단지 709 69.42㎡(21) 60,000에 최고시세7억3000만원이었다. 고덕동에 재건축-다세대 토지지분 23.8㎡ 아파트 재건축시 112㎡확보한 전세5500만원 매매2억4000만원짜리가 보인다.



[3]동부지방법원 경매물건


동부지방법원:2007년10월15일10시10분[월요일]입찰예정:사건2007타경6851 :단독주택 고덕동 대지188.3㎡(57 ) 건물247.47㎡(75) 감정가격624,150,120원부터 최저금액이다. 2007년7월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3계에 등록된 강동구 고덕동 2층짜리 주택(대지 190.8㎡(58), 건물 251㎡(76))은 입찰경쟁률 12대 1을 기록했다. 최종낙찰가는 7억5880만원이었다. 이유는 아파트단지로 재건축확정 기대심리이다.


[4]내수경제가 팽창하면서 모두 웃는 시절은 언제일까?

팔고싶은 사람도, 중개업소도, 사고싶은 사람은 기분좋게 웃는 시점은 언제일까? 앞으로 대선과 내년 국회의원선거가 지나면 어떻게 될까? 세계부동산시장과 미국 부동산 흐름, 금리, 수요와 공급을 체크하면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다음 아래사항을 체크해보면서 질문하면, 나름대로 표정관리가 되지않을까?

◆미국은 2000년부터 작년까지 닷컴열풍이 사라지고, 저금리-재테크열풍으로 미국인들은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집을 사고팔면서 먹고 살았다. 부동산 붐으로 일자리를 창출했다. 먼저 주택 건축증가로 약 2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우리나라는 청년백수들에게 일자리창출을 얼마나 만들어 주었는가?


◆미국에서 주택가치가 상승해서 소비자 지출이 늘어났다. 지난 5년 동안 주택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재테크열풍으로 각 가정이 저축을 줄이고 주택 담보대출을 늘렸다. 이 기간 소비자 지출이 약 1500억 달러 늘어나 약 15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우리나라는 내수침체돌파구를 무엇으로 활성화할 것인가? 고용창출을 위해 차기정권은 무슨 분야로 승부걸 것인가? 또 복지와 분배정책일까?

◆경제가 팽창하고 일자리 창출하려면, 세금 많이 걷우고, 공무원 많이 뽑고 공기업을 비대하게 해야 할까?.그렇지 않고 민간 경제활성화하로 가기위해 수도권규제풀어야 할까?

◆‘헌법처럼 바꾸기 힘든’ 부동산 대책과 규제를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내수시장침체를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언제까지 청년 백수들이 증가하고 서민빈곤층이 일자리부족으로 고통을 받을 것인가?

◆反반시장적 정책들 즉 분양원가 공개, 2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 분양가 상한제로 얻을 이익은 무엇일까? 경제팽창대신 경기침체로 서민고통만 증가하지 않을까? 다(多)가구 소유를 죄악시한 우리정부 정책과 다(多)가구 소유를 우대하는 미국정부정책의 열매는 무엇일까? 지방미분양 해결책은 없는가?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세금 인하와 정부지출 축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리는 반대로 가고 있다. 우리만 만성적인 적자재정과 국가부채의 급증으로 앞으로 젊은 세대의 어깨에 짐을 지워서 얻을 이익이 무엇인가? 고비용-고령화사회가 오기전에 가장 최우선 전략은 무엇일까?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메가트렌드"의 저자이자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은 "한국 글로벌화 성공하려면 정부 비켜줘야 한다"고 했다. 정부의 반기업적 규제와 반시장적 부동산 정책을 지적한 것이 잘못된 의견인가?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세계는 지식기반의 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토플러가 꼬집은 " 변화의 속도"를 지적했다. "시속 100마일로 달리는 기업, 5마일로 뒤쫓는 정부" 의 표현이 잘못된 건가?


◆경제규모와 일자리가 다시 급팽창하는 시장경제활성화는 언제 올까?

불경기가 지나면 반드시 호황이 온다.겨울오면 봄이 오는 것을 그 누가 막을 것인가? 늦어도 내년 선거가 지나면 큰 변화가 오지않을까? 그때가 내수시장의 팽창시점이 아닐까? 모두의 호주머니에 돈이 돌면서 함박웃음지을 시점이 아닐까? 시중에 많은 책이 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파이프라인의 우화, 등 성공과 미래 학자의 책은 침체된 시절을 견디면서 안목을 키우지 않을까? 경제변화에 대한 낙천적 확신이 생기면서 재테크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