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히틀러는 유태인을 증오하고, 600만명학살했다. 증오의 결과다. 유태인을 이길 민족은 없다. 그들은 사명감과 리더십과 팀플레이의 명수다. 독일과 유럽에서 미국으로 탈출한 유태인이 원자폭탄과 신기술 개발하여 증오에 대한 보답을 했다. 노무현도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다. 시장경제의 복수가 한국 경제성장의 역동성을 갉아먹고 있다.


여성잡지 싸비 6월호에

따라 하면 부자 되는 재테크 박사 6인의 특급 노하우

라는 제목으로 부자아빠~ 기사가 실렸습니다.

프리챌 메스컴 속 커뮤니티(바로가기☞)에도 등록이 된 내용을 보기 쉽게 올려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해야함을 느끼네요 ^^




로버트 기요사키의 베스트셀러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모티브를 따온 재테크 동호회로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실전 투자에 직접 나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식투자 모임은 회원들이 자체준비한 기업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에 나섰으며,

부동산 경매 모임 회원들은 투자금을 모아서 실제로 경기도에 있는 빌라를 낙찰받기도 했다.



■ 동호회의 시작은?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를 쓴 이선무 씨가 2000년 11월 만들었다. 그는 IMF를 겪으면서 봉급생활자의 위기를 느껴 부동산 경매로 종잣돈을 만들고 주식 대가들의 책을 파고들어 연구한 결과 1999년 1년만에 6억원의 수익을 올린 ‘재테크계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이다.

초기에는 캐시플로우의 한국판 금융경제 보드게임인 모어리치 게임을 통해서 재테크 개념을 익혔다면, 지금은 경매, 주식, 성공 철학, 부동산, 창업 등 재테크의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 동호회원들은 어떤 사람?


동호회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20∼30대 직장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며 다양한 소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초등학생이든 장년층 회원이든 함께 어울려 모어리치 게임을 즐기는 것도 이곳에서 가능한 일.
“2001년에 만난 한 고교생 회원은 청소년 벤처사업가가 되기도 했어요. 저희 동호회원들은

청소년인데도 명함이 있을만큼 실물 경제에 밝답니다.”





■ 운영자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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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고 작년 말 마스터가 된 박정민 씨. 올해 스물 아홉의 미혼여성인 그녀는 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참 많은 변화를 겪었다.
“저도 ‘몇 년 뒤에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살던 월급쟁이였어요.

그러다 동호회 모임을 가지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전공인 건축일을 그만두고

보험컨설턴트로 전업을 했죠. 여기에서 많은 용기와 교훈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도 만났어요(웃음).”


그녀는 모어리치 게임의 룰에 따라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쓰면서 재테크의 ABC를 익혔다고,

1억원짜리 집을 사려면 1억원의 돈이 있어야하는 줄로 알았었는데, 게임을 통해 전세와 월세를 끼고

대출을 받아서 내집마련을 하고 임대수익을 내는 노하우도 알 수 있었다.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돈 얘기를 잘 안하게 되잖아요. 다른 장소에서는 돈 얘기를 꺼내면

‘어린애가 벌써부터 돈타령이냐’ 며 면박을 받는데, 모임에 나오면 마음껏 돈 얘기만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전문 강사나 성공한 분들의 사례는 어쩐지 다른 세계 얘기 같았는데 동호회원들의

얘기를 들으면 정말 신선한 자극이 되거든요.”


부동산은 아무래도 큰 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박정민 씨는 주식을 재테크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직접 투자를 하기에 앞서 그녀는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여는 증권강좌를 많이 찾아다니며 사전 공부를

했다.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얻어올 수 있는 알찬 강좌가 많다고 한다.


“간혹 자신의 노하우를 다 알려줘도 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 답해요.

‘이렇게까지 알려줘도 그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고요. 주식만큼 마인트 컨트롤이 중요한 분야가 없대요. 너무 욕심을 부려도, 너무 소극적이어도 안 되거든요.”


외근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단타식 데이 트레이닝보다는 3～4일에 한번씩 매매하는 법을 택했다.

하루종일 시황을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수입의 많은 부분을 투자하지는 않고 청약부금과 같은 상품에

나누어 목돈을 만들고 있다.
“로또 대박을 맞은 사람들의 말로가 안좋은 경우가 많듯이 수십억이 있어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으면 돈은 무용지물이 되거든요. 자산을 쌓는 데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여유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 ”


박정민 씨는 어느 모임이든 어떤 자세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백 번 온라인 동호회를 들락거리는 것보다 한 번 오프라인 모임에 나와서 게임도 하고 살아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낫다고 말이다.





■ 운영자의 조언 한마디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은 재테크에도 적용이 됩니다. 일단 절실하게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 다음은 쉬워요. 일단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누구는 부동산으로 돈벌었다더라,

그럼 나도 해볼까’는 식의 ‘묻지마 투자’는 절대 안돼요. 그렇다고 ‘나는 재테크 정보가 너무 부족해. 좀 더 배운 뒤에 투자해야지’라는 마음가짐도 옳지 않은거 같아요. 나름대로 지식이 있음에도 ‘주식을 배웠으니 이젠 부동산’식으로 옮겨가는 경우를 봤어요. 재테크에서 중요한건 실천입니다.

요즘 주부님들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던데, 지식 쌓는데 급급해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뭔가 투자를

해보고 그 변화를 느끼셨으면 해요.”


“돈을 모으는게 재미있는 거지, 쌓여 있는 돈은 매력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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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운영자가 추천한 우리 동호회 대표 회원 김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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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씨는 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 내에 있는 반도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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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만큼이나 부동산 내부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그를 날씨 좋은 날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장기를 두는 ‘복덕방 영감님’으로 생각했다가는 큰 코다친다. 그와 마주하자 박정민씨가 왜 그를 추천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딱 보기에도 청년의 열정이 부럽지 않을 만큼 에너지가 넘쳐흘렀기 때문이다.



부자 아빠 되는 데 26년 걸리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페이지마다 견출표가 붙어 있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베스트셀러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책을 훑어보니 중요한 부분은 밑줄이 그어져 있고 한눈에 보기에도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본 듯했다.



김주 씨는 기요사키의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가 창안한 캐시플로 게임 세트를 가지고 있던 그는

3년 전부터 함께 게임할 사람을 찾고 있다가, 마침 프리첼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알게 돼서 작년 초에 가입했다.


“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군요. 저의 26년 세월이

게임 속에 압축되어 있는 듯한 기분에 전율까지 느껴졌어요. ”


커뮤니티 내에서 최연장자로 꼽히지만 그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오히려 인생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지식전도사로서의 사명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가 성공 철학에 눈을 뜬 건 1970년대 후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안병욱 교수의 강론을 들으면서부터. 상상력이 현실을 이기며, 간절하게 기도하면 꿈이 현실을 앞지른다는 안 교수의 강연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경제학과 졸업 후 10년 가까이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던 그는 과감하게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1986년 부동산을 차렸다. 요즘이야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없어진 지 오래지만, 당시만 해도 그의 선택은 누가 봐도 겁 없는 선택이었다. 《


“아버지께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자산 구축에는 실패하셨어요. 앞으로의 세상은 근로소득에만 매달려서는 답이 안 나오겠다 싶었습니다. 기요사키의 말처럼 회사의 지시와 명령에 따라서 월급을 받고 사는 인생은 평생 남의 자산을 키워주는 것밖에 할 수 없습니다. 자산 소득으로 사는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해 저도 26년의 세월이 걸렸네요.”젊어서 실패해보고 돈도 잃어보고 실연도 당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그 역시 차비가 없어서 친구의 결혼식에도 못 가는 20대를 겪었다.



그에게 <재테크의 비결>을 들려달라고 했다.



첫째, 인간관계를 잘 활용하라


부자와의 전략적 제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인간관계의 고수를 찾아서 그의 노하우를 익히고 가까이에 부자를 두고 고급 정보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1988년 당시 지인의 도움으로 상가 분양 건을 따냈는데 그로 인해 당시 1억원이라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둘째, 현찰을 좋아하지 마라


근로소득으로 생활하는 30대의 경우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라. 전세는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부동산과 같은 가치투자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 ‘현찰’ 좋아하지 마라. 올해 1억원이 내년에 2억원 되는 법 없다. 오히려 7천만원 정도로 가치가 줄어들게 마련이다.


셋째, 자산관리에도 공부가 필요 하다


요즘 세상 얼마나 좋은가. 인터넷을 하다보면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모인 커뮤니티가 많다. 그 모임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누리며, 정보를 백분 활용하라. 그렇게 지식을 쌓다보면 재테크에도 직관이 생긴다. 한창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는 주식에 손을 대보기도 했으며, 고정적인 적금을 붓고 있지만, 그의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으로 일궜다. 10년 전 1억 8천만원에 구입한 아파트가 7억원이 되었다는 그의 얘기에, 과연 현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냐고 묻자 “부동산 투자에는 끝이 없다.”고 답했다.



돈을 버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그에게 돈을 모아서 뭐할 거냐고 질문했다.

“사회에 환원할 겁니다. 그래야 자손들이 축복받습니다. 저는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제 재산은 모두 아내 명의로 해놨어요. 제가 네 살이나 많은데다가 이 세상을 먼저 떠날 사람이니 남은 사람 몫으로 해둬야지요. 돈을 모으는 과정이 재미있었지, 크게 욕심이 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