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95년도 투자해서 막차탄 경험이 있다

1995년도 고덕주공 1단지 아파트 15평 1억2300만원에 투자했다.

IMF때 1억13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곤 했다.

2단지 16평이 1억300만원 시세...

2단지 18평이 1억2600만원 시세.....

고덕주공 1단지 시공사 선정시에는 15평형이 1억6000만원....

2001년 12월 9일

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한과 양도세 과세현실화 정책이 나오자...

재건축이 10일 만에 약20% 급등했다...

해약사태가 일어 났다.

2002년 1월 8일 재건축 아파트 실거래 실시하여

양도소득세 강화정책이 나왔다..[규제발표로 또 폭락]

즉 당시 1995년 고덕주공 1단지 아파트가 15평 1억2300만원 시세에서

2002년 2월에 고덕주공아파트가 15평 3억4000만원 시세였다.


투자금액 5000만원이 차액 2억1700만원이었다...

세금1270만원 등기비용, 금융이자빼면 약 순이익이 2억이었다.

모든 투자는 과일나무가 자라듯이 장기투자 약5년-10년을 봐야 한다.

빨리 어떻게 벌려고 하면, 항상 무리수가 따른다. 실패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일종의 보험이요, 연금성질을 가지고 있다.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 한다.

모기업이 공매로 3조2000억원에 팔렸다.[창업2세가 수성에 실패했다]

문제는 부자나 기업가가 망하는 이유는?

[1]장기전략보다는 단기전략을 구사한다.
[2]만족을 미루지 못하고, 즉시 인스턴트 만족을 구한다.
[3]산술급수의 사고다. 부동산은 눈뭉치 굴리는 기하급수의 사업이다. 터질 때까지 인내하는 사업이다.

산업시대는 열심히 일한 뒤에 정부나 기업이 노후를 연금으로 보호해준다.

지식-정보시대는 정규직을 없애는 상시구조조정과 감원정책이 경쟁력을 강화시킨다.

즉 세계화와 글로벌 시각으로 관점을 변화하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

미래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