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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투자하는 분께 참조로 권하는 내용이다.

이번 3백여곳 재건축 계획에 빠진 고덕 시영의 경우 12월에 계획에 포함시킨다 하더라도 7~10년은 족히 잡아야 입주가능하다고 본다.
무상26평형(전용:18평) 가능한 13평 경우 지분매입가(23000)+금융비용(전세 4500빼고약7500)+취득비용(등기및 복비등 약1300)+이주시비용(제경험상 1억짜리 전세로 3년왔다갔다 비용:500)
즉, 23000+7500+1300+500 = 32,300 (금년도 암사동 동시분양가는 4억1백8십만원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도까지 실거주 아니면 7~10년후 등기한 해부터 종부세를 내야할 경우 및 양도시 세금을 따진다면 2억3000만원에 산다하더라도 양도세 부담으로 매도가 어렵기 때문에 금년분양가에서 오른 4억5천정도로 일반 분양가가 나온다 하더라도 요즘 오르고 있는 정기예금 금리를 감안하면 어느쪽이 유리한가?

전세뺀 18500만원을 이자를 복리(요즘 5%도 가능하며 년말에 0.25%추가인상예정)로 따지면? 대충 7년후면 약 1억 가까이 이자를 벌 수 있다. 이는 그야말로 가만히 신경 안쓰고 이사도 안가고 시공상 신경쓸 여러 골치아픈(한 번 재건축, 재개발 입주까지 경험해보라! 돈이 그냥 떨어지지 않음을 경험자만이 안다.) 

본 부동산 머리아프게 그리고 장기간 묶어두는 환금성 약한 그리고 고 내년부터는 재건축.재개발 입주권을 주택소유로 간주 세금을 매긴다는데..   

정리하면 7년동안 본 재건축 이득(26평 4억5천감안):12,700!
7년 동안 환금성 100%인 정기예금들어 이자: 약 1억!  

환금성과, 머리아픈 재건축에 투자하려면 최소 2~3천은 정기예금대비 더 남아야 하지않을까?

이런 면들을 따져서 2억3천에도 망설인다!!!
2억6천이면 당연히 편하게 정기예금을 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