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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발전하는 것은 강북의 많은 인구와 자금이 계속 유입됨에 있다.

강동구는 암사대교 개통으로 중랑구 노원구의 인구와 부가 많이 유입이 될 것이다.

역으로 강동권에서 중랑구의 상가지역에 대한 건물 매입등 투자가 활발해진다.

교통의 발달로 서로 win win 하는 것이다.

여기에 구리시도 주목을 받아서 같이 발전한다.

중랑구 구리시 강동구 하남시가 모두 발전한다.

암사대교와 용마터널로 중랑구와 강동구의 거리는 승용차 15분 이내로 줄어든다.

새로운 서울의 동북부 발전의 시대가 온다.

강동구는 암사대교 제2영동고속도로인 경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과 국토의 동북부를 연결하

는 관문이 된다.

녹지 비율이 높은 친환경지역으로 좋은 공기와 한강 좋은 교통망이 어울어진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 날이 멀지 않다.

특히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 지역은 좋은 학교와 학원가와 도서관 구립체육관 노인복지관

아트센타(금년 착공) 800병상의 경희대병원 시립노인복지관 그리고 서울시의 직업전문학교 이마

트 주양쇼핑등 편의시설이 없는 것이 없다.

강동구에서 추진하는 강일 택지개발지구에 벤처기업이 30- 50개 입주한다.

판교의 디지털 단지 뺌친다.

그리고 시기가 문제지만 지하철 9호선이 연장해온다.

당장 2008년에 3호선의 오금역 연장 개통만 해도 강동구에서 수서 개포 양재 서초로 가기에 너무

나 편해진다.

8호선이 구리로 가면서 고덕역 경유를 추진중이고, 향후 연장하는 9호선도 고덕역을 경유한다.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있는 명일2동은 강동구의 중심지로 우뚝 선다.

6-7년 지나서 5층 아파트가 대부분 재건축이 끝나서 입주한다.

15000세대의 새 아파트촌과 강일동의 13000세대 새 아파트가 입주하면 소비력이 높은 주민들

이 명일2동 상업지역의 주 소비층이 된다.

현재 1인당 쓰는 돈이 1만원이라면 3-5만원으로 비약적인 진화를 한다.

7년뒤에 명일2동 아파트는 재건축을 추진하여 2개단지씩 합쳐서 1500세개 이상의 대단지를 형성

하면서, 이미 작년에 통과된 지구단위계획의 층고제한 없는 3종주거 용적률 230%를 적용하여

재건축시 최고의 아파트로 태어난다.

5-7년뒤 그림을 그려보면 천지개벽이 된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