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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가 4만6천세대로 건축계획이 수립되었다 한다.
그러나 임대아파트가 많아서 주거지로 인기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반면에 강동구 명일동 암사동 고덕동 상일동 지역은 재건축과 강일동 신도시 개발로 3-5년내에 약 5만세대가 새아파트로 건축이 될 전망이다.
고덕지역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이 끝나면 이지역의 모든 주택이나 상업지역의 빌딩이 재건축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된다.
그야말로 새로운 신도시가 건설되는 것과 같다.

임대아파트가 많지 않은 고급 주거지로 새로나게 된다.
특히 명일동 상업지역은 활기를 보일 것이다.
강일동 2지구에 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며, 여기에 유망 중소기업이 60개 정도 입주한다.

강동구는 좋은 녹지 환경으로 강남권에서 웰빙 아파트로 각광을 받는다.
길동만 지나면 여름에 온도가 3-4도 낮아지는 것을 보면 공기의 신선함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