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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재건축 수주시 조합이 시공사와 무상지분율 어쩌고 하는 것이 건축기사인 본인이 보기에는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이었다.
어느 단지 16py 이 대지지분이 22. 39 py 이면 용적률 250%에서 25% 임대아파트 짓고

225% 건축이 가능하다.
공유건물 분 건축한다고 5% 양보하고도,

22.39 x 2.2(220%) = 49.258 py 건축한다 이주비 이자, 조합장 월급 등등 다 포함해서
py당 건축비 +비용 700만원 잡아도 50py 건축에 추가분담금 3억5천이면 된다.

그런데 50py 입주하기 너무 크니 건축비를 일반 분양하여 조달하자
인근 아이파크 비슷하게 py당 2300만원에 분양하면 10py 분양하면 2억3천만원 수입, 15py 분양하면 3억5천 수입, 50-15=35py 그러니 35형은 그냥 무상지분으로 입주하면 된다.
무상지분율 160% 나온다

여기에 3억5천에 엄밀하게 보면 건축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상지분율 6000만원(py당 실건축비 400만원 15py)을 더하면 38형까지 무상분양 가능하다.

그래서 170% 까지 무상지분율이 나온다.

그저 키 큰 소나무 수백억 심어야 나중에 관리비만 더 나오지 아파트값에 크게 영향 주는 것 아니다.

그러니 공개경쟁입찰로 가면 조합원이 얼마나 이익이 나는지 이번 일로 명확하게 사실로 나타난 것이다.

아파트 값 브랜드 크게 의미 없다 나중에 관리비 적게 나오고 단지내에 주민 편의시설 많으면 된다.

소나무 야생화 실개천 조그만 만들고 관리비 절감하는 태양열 발전 등등에 쓰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이번 일로 고덕주공재건축아파트의 가치가 더 오를 것 같다

하여간 다른 단지도 이렇게 공개경쟁입찰을 할 것이고,

시공사는 공사를 수주하기 위하여 무상지분율을 160%는 제시하여야 조합원들이 선정을 할 것 같다.

170%라고 보고 삼익그린 아파트 재건축시 무상지분율을 보면 용적율 300%인데 임대 아파트 25% 빼면

275% : 225% = x : 170% 로 계산하면 207%는 나온다

여유있게 200%로 보면 대지지분 17형이면 34형은 무상으로 새아파트로 재건축한다.

인근 아이파크 33형이 평균 8억2천이면, 삼익 아파트 30형이 7억시세이니 산술적으로 1억5천 투자수익이 생기는 장사이다.

그러나 삼익이나 명일동 신동아 , 한양 ,우성, 현대 , 9단지의 위치가 좋고 40층이하로 평균 38층 높이로 건축하는 지역이라

준공후 가치는 훨씬 좋으리라 본다.

고덕 명일지구 아파트가 고덕중공6단지의 공개경쟁으로 시공사 선정함에 있어 최고 174% 까지 무상지분율을 제시함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