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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공공관리자제도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은 서울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수주전이 한창이다. 10월 1일 공공관리자제도 시행에 앞서 많은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사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8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이틀 앞둔 둔촌주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시공사들이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홍보공영제 실시로 단지내에는 건설사 직원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외부 조합원들을 상대로 열심히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수주전에 뛰어든 시공사중 현대사업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시공사 후보로 유력시 되고 있다. 조합측과 현대사업단측은 이변이 없는한 시공사 선정 총회는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상태이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빠른 재건축 진행을 위해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정대로 진행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신청 결과가 27일 발표될 예정이므로 그 결과를 두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현재로서는 법원에서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조합원, 조합, 시공사들은 법원에서 각자 자기편이 되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현재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 거래 가능한 저가매물은 극소수 한정되어 있다.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로는 1단지 7.5평(29.57㎡) 3억8천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 9억원, 2단지 16평(62㎡) 6억원, 4단지 23평(60.64㎡) 5억9천만원, 4단지 25평(68.22㎡) 6억6천만원, 4단지(지분28.66㎡) 8억2천만원, 4단지 34평(지분29.83㎡) 8억9천만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