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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 환경 좋은 아파트를 큰 투자가치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실거주라면 뭘 망설이십니까?

그리고 주변 시세보다 비싸다고 하셨는데 겨우 200,300세대 단지랑
비교해서 비싸다는 말인가요? 단지규모 있는 것은 주변에 신성이란
350세대 규모 신동아가 있는데 이제 그 정도 수준에 올랐을 뿐입니다. 앞으로는 역전이 될 것입니다.

저는 둔촌동은 강동구에서도 아직 저평가 지역이라 봅니다.
둔촌동 평균가는 엄청 높지만 실지로 둔촌주공 빼면 형편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관심있게 지켜 보셨다면 3, 4개월전 구입하셨으면 지금보다 3, 4천은 싸게 사셨을 터인데 조금 늦으셨네요.
지금 현재 리모델링으로 42평 증축 건축심의 통과되었고 올 가을
조합설립인가 나면 가격은 또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가격예상은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42평 증축시 2008년 기본 7억 예상합니다. 지금 3억 8천에 구입하고 추가부담금 1억 6천 합하면 대략
5억 5천 선인 것 같은데 2, 3년후 7억 정도면 괜찮은 수익입니다.
(현재 주변 2년된 lg자이 45평형 6억 5천에서 7억, 재건축 예정인
진흥 43평형 3년후 8억이상 예상, 강동시영 40평형 현재 7억이상
입주시 9억예상 )

단지 진입로가 다소 복잡한 것은 흠입니다. 일반도로가 제대로 뚫려 있었다면 지금 이 가격에 머물러 있진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교통은 앞으로 42평 중대형으로 가면 큰 문제 아닙니다. 중산층
이상 수요자층은 교통보다 주변 환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현재 진입로가 다소 복잡하지만 큰 문제 없고 교통도 마을버스로 둔촌역 5분거리, 천호대로변 도보 6,7분이면 버스 이용합니다.
바로 앞에 큰 상가는 없지만 단지내 수퍼가 있고 단지 앞에 조그마한
가계들이 있습니다. 또한 뒷 일자산 대로변에서 차로 7,8분이면
명일동 이마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