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2004년 24평을 샀는데요, 그러고도 벌써 2년 반이상 시간이 지나도록 아파트가 하나도 오르지 않아서 엄청 맘고생 하던 사람입니다.
같이 저울질 하던 아파트는 많게는 1억씩 올랐는데, 여긴 오히려 떨어지니 정말 고민이 많았지요.
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우리 아파트 용적율 좀 높은거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데, 그냥 손해 보고 팔까 하다가 지금 까지 참고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 번에 한번 상담을 했던 부동산에서 자꾸 전화가 오네요,
제가 산 값에 2천 정도 더 준다고 하는데.......
등록, 취득, 이사비, 모기지론 이자 제하면 그냥 본전 입니다.

뭐 크게 돈벌고자 하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남들이 버는거 보면 앉아서 손해보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의 상승세가 언제 하락세로 돌아설지 모르니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는시기 보다 파는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언제 파는게 좋을까요?
올해말, 아니면 내년초 ??
선사현대에 대해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