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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이 소규모라하지만 역삼우성도 수규모인데
재건축얘기나오면서 오히려 더 급등했죠..'
대림도 마찬가지로 계속 보유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도곡1동 오르면 전체에 따라서 오르는건 당연하고
한신과 마찬가지로 3~4년차로 리모델링해도 되는 것이죠.
오히려 리모델링은 가구수가 작아서 더 쉽게 추진될 수 있죠.
그리고 SK프리모같이 혹시 상업지구가 되면
200세대 미만은 더 수익성이 크죠. 물론 가정이 많지만요..
지금 예전에 도곡1동 보다 가격이 낮았던 서초동이 도곡1동보다
비싸졌습니다. 분당은 물론이고 용인,일산,평촌보다도 오히려
도곡1동이 더 쌉니다..결국 저평가된 것이죠.
그리고 저평가는 반드시 제 가격으로 회귀할려는 성향이 있죠.
분당선이 연결되고 지하도시가 본격하되면
그때부터는 타지역 부럽지 않게 올라갈걸로 봅니다.
그리고 양재역에서 가장 가까운 대림이 소외되진 않을걸로
봅니다. 그냥 묻어두고 기다리시면 4~5년 후에는 어느지역에
투자한 것 보다더 더 큰 수익을 줄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