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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도 그런 대접 받으셔셔 속상하신지,,,~~^^
제가 외국 유학가서 유명대학 안나오면 무조건 100%도피 유학이라고 했습니까?
왜 모든 상황을 칼로 무자르듯이 말씀하시느지요?

제 말뜻의 요지는,,
한국에서도 명문대학 갈만큼의 성적 되는 애들은 외국가서도 유명우수 대학 간다는 소리입니다.
님이 어떤사정으로 인해 또 얼마나 대단한 꿈을 가지고 미국에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말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 동생이 외고 나왔고 제 사촌 남동생이 과기고 나왔습니다.
반에서 한두명씩 아버지 직업이나 기타 다른 사정이나 뜻이 있어 고등학교때 외국으로 간 친구들,,지금 다들 외국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다니고 있습니다..

또하나,,무조건 외국(대다수 미국이 많죠..^^)에서 대학나왔다고 대접받는 시대는 아니라는 소리입니다..어설프게 외국유학가서 (물론 계속 외국에서 살 계획이시라면 상관 없지만)그럴계획 아니고 다시 한국에서 들어와 활동 하실려면,,기타 인맥이나 모든면에서..어느정도의 이름있는 대학 출신 아닌이상 ..
특별한 매리트가 없다는 뜻입니다(앞에서도 말했듯이 되려 국내중상위권 대학 출신보다 대접 못 받는 경우 있음) 이건 제가 회사다니면서..또한 외국 유학갔다온 몇몇 친구들을 보면서 실제로 느낀점입니다.

그리고,,무장적 유학같다왔다고..더더군다나 어설픈 대학 외국에서 나왔다고 부러워 하는사람 님 생각처럼 그리 많지 않으니..착각에서 좀 벗어나시고,,현실을 직시하시길,,,

저는 비강남님께서 물어보신 질문에 대해 저나 친구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서로 느낀점에 대해 대답했을 뿐이니 질문의 요지에서 벗어난 화제로 꼬투리 잡아서 게시판분위기 흐려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