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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유학이라는 것이 꼭 명문대에 명문대생만 가는 거 아닙니다.
외국명문대를 가지 못한
그 외 유학생들은 무시를 당한다구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유학을 가서 학교를 선택하려면 고려해야될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외국유학이란 명문대생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반 평범한 학생들도 갑니다.

본인의 성적과 경제적 능력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학교를 선택하는 겁니다.

님같이 명문대생이 아닐바에 도피성유학이라는 인식은
50,60대 아저씨들이나 생각한다고 생각했는 데,
30대 젊은사람이 어찌 그리 생각하는 것이 꼬였나요?

혹시 어학연수라도 다녀오셨나요?

유학을 가는 것이
남이 알아주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명문대 졸업해서 외국으로 유학가던 시절은
90년대 초반 학번들일것입니다.

요즘애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SAT시험보고 바로 외국대학에 들어갑니다.

일반 주립대 나온 비명문대졸업생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