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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좀 작은 것이 흠이지만 바로 옆에 구룡중학교와 개일초등학교,
개포공등학교가 있습니다. 초중고생들은 5분이내에 교실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여고나 숙명여고도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이고요!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을 도보로 5분정도면 이용가능하고 양재천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옆의 경남아파트보다는 입지가 조금 떨어지기는 해도 경남아파트보다 새로 지어져서 개포동 일대 30평대 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준의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성8차 아파트가 양재천 변이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기는 하지만 주변에 시장이 걸어다니기에는 좀 힘들 정도이지만 우성9차는 주변에 개포동 구마을쪽에 형성된 상가를 이용할 수도 있고 도곡동의 신세계슈퍼나 주공1단지의 해태슈퍼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 편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개포주공1단지가 재건축되는 동안에는 좀 썰렁해질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포주공1단지가 재건축 된 이후에는 가치가 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