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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9차 아파트>



1. 현세대수

102㎡(31평형) 84세대

105㎡(32평형) 148세대

합계 232세대



2. 현용적율 : 249.3%, 재건축허용용적율 : 250%



3. 3종일반주거지역



구룡중학교 남쪽, 개포1단지 북쪽에 2개동 232세대의 우성9차 아파트가 있습니다. 준공연도가 1991년으로 재건축 가능연도도 멀 뿐만 아니라, 비교적 규모가 적고 현재 용적율이 250% 정도로 높다보니, 재건축을 통한 평형증가가 거의 불가능한 단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리모델링 외 대안이 없는 관계로, 리모델링을 통한 위한 추진위 설립 동의서를 걷고 있는데, 동의서 징구 한달여만에 50% 이상 동의서를 징구한 상태입니다.



5월24일 창립총회와 시공사선정을 동시에 할 예정이라고 하고, 현재 제안서를 접수한 시공사로 대림산업, 삼성건설, 동부건설 3개사가 있습니다.



단지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개포,대치,도곡동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선점하기 위해 1군 건설업체에서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전용면적의 30% 까지 평형증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의 31평, 32평형은 재건축후 42평형으로 증가될 수 있고, 분담금은 지하주차장 포함 평당 3백만원선 정도라고 합니다. 42평 배정시 대략 1.8억 정도 분담금이 예상됩니다.



현재 시세가 9.5억~10억선으로, 분담금 1.8억을 포함할 경우 11.3억~11.8억에 42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단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이든 시간이 돈인 관계로 추진 속도가 빨라야 되는데, 우성9차의 경우 리모델링 외는 대안이 없고, 31평, 32평으로 리모델링하기 가장 적합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민들의 리모델링 의지가 높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시간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리모델링을 통해 입주한 아파트로는, 압구정동 현대사원아파트 1개동을 리모델링한 대림아크로빌, 방배동 삼호아파트 14동을 리모델링한 래미안방배에비뉴, 방배동 궁전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쌍용예가클래식 등 3곳~4곳 정도가 있습니다.



실제 리모델링을 통해 입주한 아파트를 방문해 보면 신축아파트와 거의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지어 놓은터라, 재건축이 적절하지 않은 노후 아파트 단지의 경우, 리모델링이 확실한 대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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