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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압구정지구에 맞춘다는 것이 아니라..3종주거지역인 개포고층은
가장 높게 올라간 아파트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개포지구는 압구정지구보다 더한 국내외 건설사들의 각축장이
될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판교가 전국민을 들썩이게 했는데 판교보다 입지가 수십배 나은
개포가 재건축 들어갈때 어떨까요?

개포지구가 압구정에 비해 힘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실입니다.
개포저층의 경우 실소유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부자나 권력자들중에 않가진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 대치,도곡,삼성,압구정,서초,방배 등등.. 강북이나 지방의
유력자들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개포동 현대,경남 아파트들은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회장분들도
많이 거주 하시지요.

개포고층에는 고위 공무원과 의사,변호사 들도 많이 거주하십니다.
만만한 곳이 절대 아닙니다.

개포지구 전체로 보면 오히려 압구정보다 인적구성이 뛰어납니다.

이분들은 개포지구가 재건축되면 직접들어와 사시거나 아니면
자식들에게 물려줄 분들인데..가만히 있을까요?
말도 않되구요.

개포지구는 개포저층,개포고층,대치동 우성,선경,미도와 함께
같은 개포택지 개발지구 속합니다.
돈,권력,명예를 자랑하지 말라는 우성,선경,미도 말이죠.
힘있고 없고 운운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