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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남에 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살 떄가 아닙니다
그리고 개포주공34평이 50평 받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물론 있다면 한 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지만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동산과 개포사람들 희망일 뿐이죠.
일단 법이 정해지면 어떠한 정부도 앞으로 쉽게 법령을 바꾸기가
힘듭니다. 그것은 일부 부동산과 일부사람들이 노정권이 바뀌면
부동산에서 모든 규제가 철폐될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지금은 다른 동네와 강남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쉽게
맘대로 50평을 받고 20평대는 무조건 30평대로 가고,,,
자기 편한데로 해석하고,,,
사실 임대도 지어야하고 대지지분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가 알기로는
20.몇평정도인데 용적률계산해봐도 그럽게 쉽게 50평대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통과된 부동산 정책은 과거처럼 쉽게 바뀌지않습니다. 만약 사시려거든 지금 돈이 좀 들더라도 40평대를 차라리 사십시요.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용적률이 개포보다 훨씬 낮은 도곡주공1단지나 2단지 도
부동산에서 말하는 50평대가 얼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재건축하기전에 용적률도 80%이고 재건축승인 용적률도 274%인데도 50평대가
얼마 나오지 않았읍니다. 절대 부동산에서 말한대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십시요.참고로 개포동을 음해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참고하시기만 하세요. 그리고 저도 정말 강남 핵심요지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해성으로 하는 얘기는 정말 아니니 개포동사람들은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