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 개포주공 1단지 11평 4억3천만원에 매수했습니다
부동산에서 너무나졸라서 귀신에게 홀린듯 그냥 해버렸습니다
완전히 파는사람 조건에 다 맞춰 해 기분이 너무 씁쓸합니다
집사는게 무슨 전쟁터 같이 이동네 사람들 무섭드라고요
근데 집주인이 지방에 있어 대리인과 계약을 했는데 중도금때 주인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계약금오늘 주인과 통화해 8백만원 붙었고 내일 3천2백 붙이기로 했고 저희가 간 부동산물건이 아니고 다른부동산 물건 이었습니다
이쪽 부동산중개인과 저쪽 부동산 중개인, 대리인, 저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집 주인과 계약을 한게 아니라서 영 기분도 좋지않고 만약 사기친거라면 부동산 에서 책임져 주나요
이런일을 처음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