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개포동에서 1단지 앞에서 부동산을 하는 사람입니다..

상술이라..상술이라 표현하셨는데..

님이 집을 사려는 것도 상업적인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매자가 싼것을 원하니 부동산에서도 인터넷에 올리겠죠..

그걸 이해 못하시는 분이라면..부동산에 손을 대지않는것이..

님 맘에 편할지도 모릅니다..

요즘에 인터넷 맹신할수 없는 본질적인 오류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저희도 인터넷 사이트 8군데에 매물을 올리고 있지만..

종류별로 50개씩 거의 의무적으로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일년에 작게는 30만원대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100만원이상..

돈을 지불을 합니다..일종에 광고비용이겠죠..

그런 시스템을 요즘은 이해하는 추세입니다..

님만 혼자 시대에 뒤떨어져서는 안되겠죠..

그냥 인터넷 매물이란 그저 부동산 전화번호를 컨택을 하고..

시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는것만으로도..

벌써 님은 인터넷에 편리성을 취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말 누가 보기에도 싼물건이 실제로 있다고 해도..

보통 부동산에서 님처럼 전화로 문의한 고객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실제 현장에 오셔야 믿을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 입장을 일일히 설명드리기 곤란하지만..

이 중개업도 님이 보기엔 하찮아 보이지만 우리에겐 생존이

달려있는 "업"이라는거 존중해 주시길...

실제로 잘 이해 못하기겠지만..정말 좋은 물건 나왔을때..

오래되고 신뢰가 쌓인 고객이 아니라면 소개시켜드리기

곤란스런물건도 많이 있습니다..

일하는 도중이라 두서없이 썻지만..정말 님이..원하고..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한번쯤 단지를 둘러보고..

스스로 선택하셔야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여..^^



주공 1단지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싸게 나온것을 보고, 여러 부동산에 전화를 하면, 그 물건은 없고,
오른 값에 나온 아파트를 권한다. 급매물이 나갔으면, 지우지도 않고,
상술을 발휘해서, 구매자를 유혹한다.
부동산이 침체되니,사람 부르고 나서, 저렴한것이라면서, 비싼것을 권한다.

부동산이 장난을 치는것인지, 소유자가 장난치는지,
2005년, 한국 경제는 별로 좋치 않아, 부동산도 침체되리라 보며,
가을, 겨울쯤에는 부동산 폭락이 될것같은 예상이 됨, 그때 가서 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