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며칠 전 TV에서 명품에 관한 토크 쑈를 본적이 있습니다.
시계, 구두, 핸드빽, 화장품, 향수, 귀금속, 의류, 그리고 미술품에 이르기까지 고가상품으로 분류되며 절대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내용으로 말장난을 하더군요
그래서 진정한 명품의 의미가 무얼까 궁금하여 명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명품이란 사물 자체가 자기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가치이자, 실질적인 사용가치를 웃도는 아우라(Aura)를 지닌 물건을 일컫는다. 진정한 명품은 오래 숙성된 브랜드의 이념 속에서 세대를 뛰어 넘는 자신만의 향기와 가치를 일관되게 갖는 것이며, 단지 값이 비싼 제품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대물림 할 수 있는 '질'을 담보하는 것이다. 즉, 남이 따를 수 없는 기술과 기획력으로 전통과 함께 불멸의 가치를 지니는 것, 희소성의 논리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것,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하는, 그리고 무엇보다 쓰는 이가 만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때만 그 진가를 발휘하는 하나의 예술품, 그것이 바로 명품이다.

대중 앞에서 말장난에 불과한 명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명품에 대한 설명 이였습니다.
사실 요즘 길거리에서 스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웬만한 명품 하나 정도는 소유한 사람들이 많아 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방송매체나 신문지면을 통한 광고는 물론 상점의 간판에서도 명품에 대한 소유욕을 집착하게 만드는데 막상 명품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보니 명품에 대한 회의와 실망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를 거래하면서 종종 손님들에게 듣는 얘기는 앞으로 재건축아파트는 명품에 대한 투자라고들 합니다.
수요에 대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서 오는 희소성의 값어치가 투자의 매력이라서 명품으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 = 명품 이라는 논리로 매도, 매수간의 힘겨루기가 치열한 요즘, 무게로 논하자면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매도, 매수간의 동상이몽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총선을 앞둔 시장은 국회에서 양도소득세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추후 예상되는 새정부 MB 정책에 기대를 걸고 예상되는 취, 등록세인하. 종합부동산세 완화, 양도세 비과세 요건완화(서울등 2년거주)등에 관심이 집중 되여 있고 또 시장 이슈로 금리 추이, 종부세 완화 혜택대상, 대출규제 완화, 재건축 용적율 상향조종폭 등의 정책적인 문제를 각기 나름대로 해석하며 매도는 매도가 원하는 방향으로 매수는 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예상하며 명품에 대한 거래의 손익 계산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시에 속담처럼 부동산을 취급할 수 는 없지만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는 소문에 사고, 파는 현장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항상 정책이 뉴스와 됐을 때는 뒷북을 치게 되는 매도나 매수세를 종종 보곤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정보 부재에 따른 실패적인 투자의 모습이라 하겠지요.
매도하세요, 매수하세요는 거래에 뒤따르는 부수적인 용어일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말은 매도를 고려 할 시점과, 매수를 고려 할 시점을 조언 받을 수 있다면 결정 내리기가 쉬워 질 것입니다.

아직 현장은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명품이라는 개포 재건축아파트를 요즘 싼값에 살수 있다면
11평 ⇒ 64,000만원
13평 ⇒ 79,000만원
15평 ⇒ 102,500만원
17평 ⇒ 132,500만원에 매수한다면 “급”매물일성 싶습니다.
매도도 매수도 성급히 결정할 때는 아닌 듯싶습니다. 다만 명품이라는 인식을 갖고 계신다면 강남의 랜드마크 재건축에 대한 호재를 염두에 두고 거래에 임하셔야 될 것입니다.

춘삼월! 봄이 기지개를 키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둔 오늘! 유동성이 풍부한 자금은 명품이라는 곳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현장보고! 명품을 주목하십시오.

재건축 길잡이 대진부동산 홈페이지는 여러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