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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투자는 생각을 너무 많이하는사람이 접근하기는 어려운곳입니다. 계산기로 계산하고 향후 투자가치 분석하고......
물론 분석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넘치는것은 모자란것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투자수익을 떠나서 2012년에 11억에서 12억의 내 투자원금이 들어갔다고 치면 향후 개포동 아파트 가격은 얼마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때가 된다면 아마도 도곡렉슬만 하더라도 이미 6~7년된 노후아파트로 자리잡는가운데 강남에 새아파트라고는 오직 개포동의 재건축아파트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또한 재건축아파트는 후분양제 아파트입니다.
그러므로 분양가를 아무리 빨리 잡아도 5~6년후 분양되는 개포동의 평당 분양가가 족히 6천만원은 넘으리라 예상이 되는데....
그러면 그시점에는 30평대가 거의 20억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잠실 재건축을 한번 되돌아보면 그러한 예측이 엉터리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잠실재건축할때 신문에서 분석기사에서 재건축투자에 이자계산해서 실익없다는둥,막차탈수있다는둥 하는 기사가 연일 등장해서 투자자들을 겁먹게 했던적이 있었지요.
제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일반 분양가가 1천7백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30평대는 하나도 없고 24평,18평대만 일반분양분으로 나왔었구요.
결국은 조합원이 되어 30평대를 분양받은 분들은 엄청난 수익을 보았습니다. (현재 12억대)
지금 재건축투자를 망설이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건축에 관한한 정해진 결과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얘기는 지금보다 나빠질만한 사항은 없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지금 나온 기사의 내용처럼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참고로 임대주택 건설비용은 개발부담금에서 제해주기로 되어있으며
190%의 용적율을 만일 받게 된다면 230%로 만들수 있다고 조합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몇년후 비싼 가격에 강남에 입성하는것이 힘들므로 지금 미리 사두는것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