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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대책발표후의 부동산 가격동향

1월11일 대책이 발표된지 벌써 보름정도가 되어갑니다.
T.V나 신문에서는 대책이 나오기가 무섭게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다고 연일 대서특필하고 부동산 경착륙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조심스런 예측들이 기다렸다는듯이 기사를 장식합니다. 실제로도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선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모든일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한방향만이란 있을수 없는일인데 우리나라 언론인들은 너무 한방향으로만 기사를 내보내는것 같습니다.
집값이 오를땐 온통 오른다고만 하고, 내려갈땐 매일 내려간다고 아우성치고......
아마도 일반적인 분들이시라면 이런 상황에서 선뜻 투자에 나설만큼 간이 크지는
않을것입니다.
현재 개포동 부동산 시장도 전화문의가 뜸해진채 거래가 많이 위축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매매가 전혀 이루어지지않는것은 아니고 간간이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격이 내릴지 오를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반,기대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지켜볼거란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 현업에 계신 많은 분들이 가격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반해 저는 여전히 현 시장을 상승쪽으로 무게를 둔채 지켜보고 있습니다.
3~4월경이 되면 그 모습이 좀더 확연해지겠지요.


1단지 시장현황입니다.
11평 5억7천 급매 -일반가 6억4~5천
13평 7억5천 급매 -일반가 8억
15평 9억3천 저가 -일반가 9억 5천
17평 13억 급매 -일반가 13억 5천
3단지 현황
11평 6억4천 급매-일반가 6억6천
13평 9억-물건 없으므로 부르는게 가격임
15평-없음
4단지 현황
11평 6억-저가 6억2~3천
13평 8억이상-저가 없음
15평 11억6천이상-저가 없음
2단지
7.5평 4억4천 급매-일반가 5억
시영
17평 9억5천 급매-일반가 9억 8천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