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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 개포주공이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재건축을 억제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수도권 집값은 천방지축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이제는 강남재건축이 집값 불안의 진원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래도 노무현 정권은 국민들의 주거질을 높이기는 커녕 강남재건축을 지금까지 마녀사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의 강남재건축 마냥사냥의 진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차기 한나라당 대선후보들 모두가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피겠다고 합니다.

개포주공의 저층 월세나 전세는 정말 싸다고 생각됩니다.

허름한 동네의 거리 전봇데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원룸 월세도 그정도 됩니다.

전월세가 싸다면 당연히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강남에서 아이들 교육시키기에 개포주공 저층단지만큼 전월세가 저렴한 곳은 없습니다.

그곳도 재건축하여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면 강남 요지에서 그나마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곳도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