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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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입니다. 4월초 일원동 상록수를 질렀습니다. 융자도 얻어서 말이죠.
2001년말에 사려다 7000 아끼려다 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2억 가까이 더 주고 한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잘한짓인지 계속 걱정이 됩니다.
여의도 사려다 목동사려다 압구정도가려다 4년전 동작구 대방대림을 샀는데...
살기도 좋고 다 좋은데 계속미련이 남아 고민중에 결정지었습니다.
여의도 시범이냐? 반포 경남이냐? 신천동진주냐? 고민하다.
공기학군 따져서 일원동 왔는데 잘 모르겠어요 잠도 않오고 계속 악몽에 시달림니다.
제게 말씀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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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일원동 |
상록수 |
90 |
189,000 |
200,000 |
67,000 |
72,750 |
12,500 |
193 |
| 일원동 |
상록수 |
101 |
206,250 |
222,000 |
74,000 |
81,500 |
12,500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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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17 | 조회 2549 
몇년전 제 모습이네요.
자꾸 답글을 달게 되는데..
몇년전 제 모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