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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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s)
강남 일원동 수서1단지 아파트나 그 근처 사시는분들 보시라구요.
강남구 일원동 수서1단지 아파트앞 김밥나라에..
쌍커풀진 눈에 몸도 성격도 뚱한 아줌마가 얼마전 들어와서 김밥말고 계시죠?
오늘! 9월 5일 오전 10시경.
천원짜리 김밥두줄 사려고 기달리고 맨밑에 몇개 남은거를 집자 최근 거기서 사먹은 쉰김밥 먹었던 생각이 났다.
나:"최근에 싼걸루 주세요."(맨위엣거 가르키며) 김밥나라뚱:"다 똑같아요."
나:"아녀.저 위엣걸로 주세요."
김밥나라뚱:(기름바르며 화난듯 목소리 높이며 그냥 이거먹어 기세)여기꺼나 저기꺼나 다 똑같다니까 왜자꾸 저기꺼 달라고 하는지---------툴툴툴툴틱틱틱 그냥먹어 라는듯 위엣거 안줌----
나:(썰을까봐 또)이거말고 저기 위엣거요~
김밥나라뚱:(먼저 집었던 김밥 던지듯이 팽개치며 결국위엣거 집어들고 기름도 안발라주고 화난듯 얼굴 벌게져서 씩씩거리며 김밥잘르며) 이쪽이랑 저쪽이랑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다 똑같은데 자꾸어쩌구저쩌구..손님 너딱걸렸어 분위기. -과장된몸짓으로 신경질나는거 티 확내며 말하는 모습에 화악 올라옴 줄꺼면 곱게주지-
나:(말자르며)근데 왜 신경질을 내고 그래요?
김밥나라뚱:(한번 째려보고)됐어요!-------->이부분!! 무슨말을 못하게 됐어요! 아~됐어요. 3번!!!!!!!!
나:(흥분)저번에 쓴 김밥을 먹어서 그러는데..
김밥나라뚱:"아!됐어요!"(그때 다음손님에게 친한척 뭐요~~? 물어본다.--평소에좀 그러지.절대로 뭐요~그런적없음)
나:"신경질을 내고 난리야"
-평소에는 그냥 썰어주는 김밥 주는데로 먹는데..
8월 중순쯤인가..날짜는 기억안나지만 저녁 7시경 김밥마는 아줌마가 바뀌어져서
날은 더운데 김밥 말아서 계속 쌓아두는 퉁퉁한 삼사십대 아줌마..새로온 문제의 뚱아줌.
사서 바로 먹는데..아뿔사..김밥이 쓰다..너무 심하게 많이 쌓아놓는거 같더만. 맛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이렇게 쓰지를 반복하다 다먹었다..--
그후론 미리 쌓아둔 김밥 안먹으려고 김치김밥을 일부로 사곤했다.-
그아줌마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도 맨날 많이 쌓아두고..집앞이라 맨날 본다.
당황해서 어떤게 옳은건지 모르지만 김밥은 가지고 왔는데..
김밥나라뚱 나 한번 째려볼때 얼굴 똑똑히 잘 봤습니다.섬찟~한방 때릴기세.맞짱뜨면 바로 지겠군 생각. 입술 앙 다물고 쳐다볼때 정말 째려보는거 같았음.하긴 큰소리 나고 있는데 그냥 보겠소만..
어딜가나 불친절은 존재하지만 친절함도 존재한다..
정말이지..불친절까지는 용서해줘도 대드는건 용서하기 힘들다..당해보면 너무 기가막히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 그 아줌마는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섭다. 손님이 말하는데 됐어요를 몇번이나 하면서 말을 끊고 자기는 할말 다하고 됐단다.. 나 손님 맞어? 일하기 싫으면 하지말지. 싫다는데 궂이 아랫꺼 끝까지 주려고 하면서 똑같다고 하면서 지금보니 기름도 안발라줘가지고
쩍쩍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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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일원동 |
수서1-2단지 |
58 |
82,000 |
87,000 |
33,000 |
36,000 |
2,000 |
110 |
| 일원동 |
수서1-2단지 |
71A |
101,000 |
107,500 |
44,500 |
48,500 |
5,000 |
125 |
| 일원동 |
수서1-2단지 |
88 |
115,000 |
125,000 |
49,500 |
55,000 |
5,000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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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9/05 | 조회 5583 
생각님 "댭변 "
강남구 일원동 수서 1단지 옆 공원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