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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최근 소식입니다.

1월21일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참여의향서를 발송했으며,
1월31일 사업참여의향서를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4개사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2월1일 4개 건설사 담당자와 추진위간 미팅이 있었고,
각 건설사가 5월초까지 리모델링 설계 및 제안서를 제출하고,
5월 중순경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게 됩니다.

아파트 주위로 최신복개공원과, 삼성의료원 암센터,
강남의 우수한 학군, 인근 주택가 재개발 등 주변 인프라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 대형 메이저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써, 수서아파트는 일원동 최초의 리모델링 아파트로
재탄생하기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