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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나는 32평 5억 강북아파트에 산다.
몇년전엔 3억이었다. 그때 같은 평수 강남아파트 버겁지만
2-3억정도 대출 받으면 살 수 있었다.
어렵지만 불가능한 꿈은 아니었다.
그래도 강남집값의 반토막이하인 강북아파트 값은 늘 불만이었다.
결국, 여론에 못이겨 정부와 서울시가 나섰다.
강남은 각종 규제로 묶고 강북은 뉴타운으로 바람을 불어 넣었다.
결과는?
현재아파트 많이올랐다 5-6억 간다.
그러나 각종 규제로 조였던 강남아파트 희소성이 붙어 10억 이상 간다,
이제 강남으로 갈려면 5-6억이상 두배로 대출을 받아야 한다.
현재 재정상태론 꿈도 못꾼다.
강남 진입장벽을 정부가 더 높게 만들었다.
사례2)
나는 서울에 직장을 두고 신도시에 산다.
신도시라 주변환경은 좋다.
아내와 아이들도 좋아라 한다.
현재 사는 곳의 집값도 올랐고 강남은 먼나라 이야기로 들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내와 아이들은 아파트 주변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니,
불만은 없다.
그러나 나는 힘들다. 서울 중심에 있는 직장이 멀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1시간이 훨씬 넘게 걸리고
그나마 자리 잡기가 쉽지않다.
자동차로는 차가 막혀서 지각하기 쉽상이다.
빨리 퇴근해도 저녁9-10시다.
그것도 버스가 밀리기 때문에 아예 기다리다 늦은 시간에 퇴근한다.
당연히 주중에 파김치요 주말엔 잠만자기 바쁘다.
가족들은 이 고생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상기 사례가 피부로 와닿는 분들
지금 대청아파트로 눈을 돌리세요.
우수한 여건(환경,교육)과 편리한 교통(더블역세권),
향후 상승가능성 등을 고려시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