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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한 유명한 말... I'am still hungry!

최근 조금 올랐지만.. 아직은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건축연도와 전용면적이 비슷한 신천 한신잠실코아와 비교해 봐도..

대청에 사시는분들... 대청아파트 환경 무지 좋지 않습니까...



이제 수지,용인,평촌,분당 등 아파트는 오를만큼 올랐습니다.

평촌에 1년전 24평 2억2천만원 하던 아파트가 3억6천 정도 합니다.

평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수준으로 단 1년만에 50% 올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청,대치 팔고 평촌 등지로 옮기신 분들이 꽤 있었으리

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대청,대치 팔아서 상기 지역 넓은 평수

로 옮겨가지 못합니다. 설상 옮겨간다해도 꼭지점댄스가 아닐까요..

1년전 대비 20%정도(이자비용 제외 14%) 오른 대청,대치를 팔아야할

이유가 하나정도는 없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몇달전 글을 한번 올렸는데... 조회하신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리고 최근 글을 올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그만큼 대청,대청아파트에 관심있는 분이 많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까치 한마리가 에어컨 실외기에 앉아 노래를 부르더군요...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봅니다.


From : 대청을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