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2~3년 지나면 리모델링할 지는 모르지만

어쨋던 리모델링 재료화시키면서 적어도 1억 정도는 시세가 반영되며 올라갈 겁니다. 시간이 더 흘러가면 다른 개포동 소평평수가 재건축을 반영하며 가격이 올랐듯이 재료를 가격에 반영할 겁니다. 제 친구가 도곡렉슬 재건축하기전 주공아파트 17평 1992년도에 1억에 사서 올해 2월 도곡렉슬 50평대로 입주했습니다. 강남 주요지에 땅에 투자한 것이죠. 그정도의 수익은 나지않겠지만 대치, 대청은 저평가된 것은 확실한 거죠..임대아파트, 하수처리장 이런 것들은 아무 악재가 되지 않습니다. LG자이를 보면 답이 나오는 거죠.

어쨋던 소형평수도 바닥을 탈출한 것은 사실입니다..가격이 확실이 오르고 있으니까요. 평촌,산본,용인,일산이 가격 따라잡기로 무섭게 오르듯이
소형평수도 가격 갭줄이기 차원에서도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 가격에 나타나고 있다는 거죠..

이제 판교 떨어진 사람들이 가격이 싼 강남아파트를 기웃거리고, 몇년후
개포 주공아파트들이 재건축 들어갈때, 전세값 올라가고 시세도 올라갈것이 뻔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10년을 가지고 견딘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초기에 재건축사서 도곡렉슬에 입주한 사람들은 인간승리입니다. 강남 요지에 땅에 투자했다고 생각한거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