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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본동 저층 아파트중 한솔,상록수,가람아파트는
2종 주거지역입니다.

2종 주거지역은 평균층수 개념을 도입하여
평균 16층 건축이 가능해 졌습니다.
(2006년 2월 23일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통과)

믈론 가까운 시기에 일원본동 아파트의
재건축이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강남에서 주거환경이 최고로 쾌적한
일원본동 저층 아파트의
엄청난 잠재력은
앞으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알게 되겠지요.

평균 16층으로 지을 수 있다 하더라도
일원본동 저층 아파트의 쾌적함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층고를 올린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대모산 속에 있는 친환경 웰빙아파트 컨셉은
향후 재건축후에도 계속 지켜지는 것이
주거와 투자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다른 재건축단지와
결정적으로 다른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강남에 재건축으로 새로 지은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도곡동 렉슬, 아이파크 등 새 아파트들은
용적율이 300%수준으로 높습니다
고층으로 빽빽하게 지으면
주거환경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지요)

용적율을 높여서 고층으로 지으면 쾌적함이 떨어져
친환경 웰빙아파트로서의 가치와
메리트가 줄어듭니다.

일원본동 저층아파트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아파트들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적당한 층수(12층 정도)로의 재건축이
자연환경과의 조화 및
투자가치, 생활환경측면에서
오히려 훨씬 낫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용적율 110% 수준인데
재건축시 용적율 200%만 적용해도
지분 26평은 대형 평형 배정이
가능해 집니다.

즉, 현재 30평형(지분 26평)의 경우
간단히 계산해도 47평 무상 배정이
가능다는 결론입니다.


일원본동 저층 아파트는
강남의 도심과 가까운 훌륭한 입지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특급 주거지역임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1. 뛰어난 자연환경
- 강남에서 이정도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대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2. 희소성
- 강남에서 대지지분이 가장 큰 아파트

3. 학군
- 단지 인근에 중산고, 중동고등 명문고 위치
(매년 서울대에 20명 내외 합격)
- 휘문,경기여고,숙명여고,중대부고 배정


4. 의료기관
-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이 있는 삼성의료원

※ 700병상 규모, 일평균 1,500여 명의 외래 환자와 700여 명의
입원 환자가 암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센터가 2007년말에 완공예정


5. 교통
- 3호선 종점 수서역에서 5호선 오금역까지 연장개통(2009년)
문정동 법조타운, 가락시장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