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좀 기달려 보심이 제일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전에 한국경제 기사 파문때도 그신문만 유독 난리 부르스르 치더군요. 다른 신문에선 리모델링이 호재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데 말이죠. 뭐 주민들이 전부 투기세력도 아니고요.좀더 좋은데서 살고싶은 생각을 실현해 가는과정이 쉽지는 않네여. 우리아파트값이 그대로인 이유는 리모델링 추진아파트중에서 추진위원회발족후 시공사선정 이후, 그리고 건축심의 신청한 지금에 이르러서도 가격변동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여기 시세를 보시면 되려 작년 이맘때보다 2000만원이 내려가 시세가 몇달째 그대로 머물러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곳이 원체 가격변동에 민감하지 않았던 곳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20년째 사는 원주민으로서 이번 뉴스는 저번의 한국경제 보도 하고 크게 다르진 않으나 이정부가 강남 혹은 잘사는 사람에게 적대심을 너무 도를 지나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제 전 화씨 911을 봤는데여, 부시집안과 사우디 빈라덴집안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나와잇더군요.
노대통령은 외교나 거시 경제에 신경써야지 국민 주거개선엔 아랑곳안고 말도 안되는 행정수도 이전이나 고집하고 있으니 망정이죠.

일단 관망을 해야걨고요. 건축심의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으니
흐름을 봐가면서 대응을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