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우리아파트 게시판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지역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아파트, 우리동네의 개발호재, 현장소식, 주거환경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보세요!
작년에 월간지에 나온 여러분석 글들이 있습니다.
타워팰리스와 아이파크 거주자들을 분석해 보니
타워는 삼성그룹과 국내굴지의 오너및 CEO들이 즐비하더군요.
유명 연예인이나 벤처사업가도 많구요. 이에비해 삼성동은 전지현씨외에는 눈에띄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거래량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팔려는 매물이 없으면 거래는 되지
않습니다. 대치동 개포 우선미나 동부, 도곡렉슬이 현재도 비싸고
앞으로도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학군외에도 양재천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거주여건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압구정은 재건축 프리미엄이 대치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영이
많이 되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왜냐하면 실거주나 학군에 있어서는 대치동쪽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대치동대비 거의 비슷한 가격대에 온것은 한강프리미엄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렵지요.
무엇보다 대치동-도곡동 라인이 한강라인을 넘어설수 있는 강력한 힘은 아무래도 개포동 재건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포지구 3만세대가 재건축 되면 틀림없이 입주시 대한민국 평당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고..바톤을 이어 대치동 우선미가 재건축 되면
또 그가격을 넘어서는 주고 받는 릴레이가 계속될 거라고 보아야지
않을까요?
결국 양재천을 중심으로한 도곡-대치-개포 라인과 한강라인이 부의 핵심을 이루지만 양재천 라인이 향후 20년간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이끌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압구정동 |
영동한양1차 |
65A |
215,000 |
235,000 |
42,000 |
49,500 |
3,000 |
165 |
| 압구정동 |
영동한양1차 |
87 |
275,000 |
295,000 |
52,500 |
61,000 |
5,000 |
185 |
| 압구정동 |
영동한양1차 |
102 |
322,500 |
342,500 |
62,500 |
75,000 |
5,000 |
245 |
| 압구정동 |
영동한양1차 |
121 |
360,000 |
380,000 |
80,000 |
95,000 |
10,000 |
27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7/05/06 | 조회 2156 
웃겨
웃겨
매물이 없는게 아니라 매수세가 없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