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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는 단지내 최소평수이기 때문에 재건축후에 평수를 20평대로
줄여가야할 가능성과 잘받아야 제평수에 불과할수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않됩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재건축 규제가 다 풀리면 가능
하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다른곳도
비슷하거나 더 좋아지지요.


-재건축 규제가 다풀리지 않겠죠. 근데 규제가 완화될 부분중에

어느게 먼저 풀릴지는 예상해볼수는 있겠죠.

현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1:1 재건축에 적용하라는건 그냥 재건축

하지말라란 소립니다.

더 쾌적하게 살려고 재건축하는건데 원래집보다 줄여가야한다뇨?

재건축이 만약 풀리게 된다면.. 젤 먼저 없어질 규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속된다면 통합 재건축은 나가리되고 각자 갈길 가게 되겠죠..



또한 재건축 속도도 문제 입니다. 워낙 자기주장 강한 분들이 많기에
조합원간 합의도 난제중의 난제입니다.

- 이건 동의합니다. 쉽지 않은문제죠...




두번째는..압구정에서 버티려면 실소득이 월평균 4자리는 있어야
기 않죽습니다. 워낙 과시적인 소비와 치맛바람이 세기에 아이가 있는
입장이라면 오히려 대치동이나 개포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단지내 최소인 30평대에 산다는 점에서 괜히 주눅들고 무시당하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 글쎄... 이건 너무 주관적인 평가네요. 소득 많아서 사치 하시는분들도

계시겠고, 검소하게 지내시는분들도 있겠죠. 은퇴자분들도 많으시구요.

이건 대치동도 마찬가지겠죠.

동네 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특별하다 정도로 생활비가 많이

들진 않구요... 부화뇌동해서 주위에 사치하는 분들 따라하지 않는한 별

문제 될건없죠.

그리고 "30평대 산다고 해서 주눅들고 무시당한다는 느낌" -> 괜히 이런

쓸데없는 열등감 가질 필요는 없죠. -,.-

이런 열등감을 있는 사람이라면 개포우성도 못갈테고.. 가야될 아파트가

한정되겠죠.. 30평대로만 이뤄진 은마면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