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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 활성화 되는 것을 전제할 때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곳은 치면
압구정과 구반포입니다.
한강변 개발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고 특히 우수한 교통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입니다.

삼성동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을 볼 때
그보다 더 대규모인데다 커뮤니티도 기존에 좋고 주변 여건이 더 좋은 압구정에 합리적인 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돈 깨나 있는 사람들 다 몰려 들겁니다.
기존 주민들이 계속 거주함은 물론...

개인적으로 주거가치에만 집중한다면 재건축이후의 개포동도 최고라도 봅니다만...

대충 압구정이 다시 태어나는 시점은 약 10년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건축이 활성화되더라도 주민들간 이해가 얽힐 것이고
사업성을 두고 여러 검토와 논리가 싸울 것이고 등등..

최근 몇주간 폭등세라 최근 시세를 점치기 어렵지만
얼마전 이야기 듣기로는 성수현대 가능한 호가가 13억에 육박하고
구현대 5차나 구현대 13차 경우 14억 5천을 넘어 15억도 부른다고 들었습니다.

워낙 변동이 심한 때니 참고만 하십시오.
실제 시세와 거래가 가능하고 매물이 있는지 여부는 
실제 시장에서 실행을 통해 부딪혀야 알수 있는거죠.

좋은 재테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