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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윤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전에 강동구 성내동에 살았읍니다.
그래서 지금도 강동구 쪽 집값에 관심이 많구요. 일단
환경도 좋고 제가 살아 본곳이라 정도 들었고 또 요즘 강남권
이다 하여 집값도 같이 오르기도 하여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하여 나중에라도 집값이 조금 떨어지면 그곳에 집을
마련 하려 합니다. 가능하면 상반기 중에 실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집을 마련하더라도 어차피 당분간은 들어가 살지는
못하것 같구요. 제가 고민 중에 있는 것은 둔촌주공을 살지
아니면 고덕주공을 살지입니다. 남편 직장문제로 당분간 들어
가지 못할것이므로 나중에 재건축이 다 끝났을 때 어느곳이 더
가치가 있을 것인지가 궁금 합니다. 재건축 끝날 때까지
가지고 있을 작정이므로 그 후가 궁금 합니다. 그래봤자 5년
이상 차이 나겠어요?


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