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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도곡 주공 50평 넣었다가 추첨에서 떨어져서 , 실 주거 목적으로 50평 매수 시기를 저울질하다가 때를 놓친 사람입니다.. 그 동안 지방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 온지가 얼마 안되서 , 그동안 도곡 대치동 사정은 좀 아는데 , 삼성 청담동은 잘 몰라서요..

얼마전 해청 아파트 얘기를 우연히 듣고 , 급 매성 매물을 구입 했는데요 ( 32 평 으로 추후 50평이나 72평 배정 예정) 제가 보기엔 삼성동이 교통등의 면에서 이점이 있으나 , 단지가 작고 쾌적성 , 교육 등의 입지에서는 대치 도곡 보다 좀 떨어지는 것두 사실인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입지조건을 염두에 두더라도 시세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느것 같아서요.. 해청 아파트 살때 타워 팰리스와 삼성동ipark 가 거의 같은시세로 가는것을 확인하구 앞으로 상당히 유망할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해청 aid 등이 철거와 분양에 들어가면 , 이곳두 대치 도곡과 유사하지는 않더라도 상당부분 시세 차이를 따라 잡을까요?.. 아님 입지여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구 계속 차이를 물구 갈까요?..

강남구청이 고층으로 다시 들어선다는 말두 있던데 사실인지요..청담 삼성동과 도곡 대치 ( 가격 선도 아파트) 와의 입지 조건 차이를 어느정도로 보시는지 ..또 과거 시세차이 등에 대해여러님 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사놓구 나서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