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5/20 - 조회:1,530]
▶ 침체된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대우건설 푸르지오 돌풍!
▶ 무제한 전매 가능한 인천 논현 오피스텔 푸르지오 시티 최고 청약경쟁률 369:1
▶ 강북 재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월곡 푸르지오 최고 9.8:1 청약경쟁률, 100% 계약
▶ 부천역 초역세권의 3,090 세대의 대단지 부천 중동 주공 재건축 1순위 접수 마감
지난 4월, 월곡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08년 분양시장에 뛰어든 대우건설은, 연이은 분양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인천 논현 택지개발지구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피스텔 ‘푸르지오 시티’ 524실을 분양한 결과, 최고 369: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여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시티’는 5월 15~16일 양일간 총 22,056명이 청약을 접수하여,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진풍경을 연출했다. 총 521실의 108m²(32평형)에는 총 20,950명이 몰려 40.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85m²(56평형) 3실에는 1,106명이 몰려 무려 369: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최성용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북적거려 사업이 잘 진행될 것이라는 예감은 있었지만, 이렇게 열기가 뜨거울 줄을 몰랐다”며 “2011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논현역이 단지와 2분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가 건물 내에 입점해 있어 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중도금 40%까지 무이자융자가 가능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푸르지오 시티’ 17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9~21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일반분양 총 57세대를 분양한 월곡 푸르지오는, 80m²(24평형) 32세대에 312명의 청약자가 몰려 약 9.8: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140m²(42평형) 25세대 1.8:1의 경쟁률로 마감되면서, 57세대 모두 100% 계약이 완료되었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 개발호재로 진화하는 서울 동북부의 핵심지역에 위치한 월곡 푸르지오는, 주변의 장위뉴타운,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 등 강북 재개발 프로젝트의 프리미엄을 공유하고, 특히 단지 인근에 4,8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타운이 형성되어 대단위 단지의 프리미엄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월곡 푸르지오의 분양가가 3.3m²당 1,100~1,500만원선으로, 인근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되어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 말에 분양한 부천 중동 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412세대의 청약 결과, 80m²(24평형)을 제외하고 111~130m²(33~39평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특히 2세대를 분양한 130m²(39평형)에 48명의 청약자가 몰려 24: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의 메이저 탑 브랜드가 모여 총 3,09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이루는 부천 중동 주공 재건축은 부천 중동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가 빨라(2008년 12월 예정)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아파트다.
대우건설 하만채 분양소장은 “단지가 국철1호선 중동역과 가까워 서울과 인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3월, 단지 바로 옆에 부천중동초등학교(가칭)가 개교 예정이며, 부천중, 부천여고, 계남고교 등과 인접해 있는 학교 밀집지역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해,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며 “3천여 세대의 대단지로 향후 부천신도시와 함께 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분양 호조 열기에 힘입어 5~6월 5천여세대의 분양을 필두로 올 한해동안 15,000여 세대를 공급해 올해도 주택공급실적 1위의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각 사업별로 분양성 및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최대 주택공급업체로서 그동안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와 판매 전문조직을 적극 활용하여 침체된 분양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