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 1, 2차 e-편한세상 1,218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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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 1, 2차 e-편한세상 1,218세대 분양

[ 2008/04/30 - 조회:4,616]

포항 양덕지구가 양덕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북구를 대표하는 주거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덕 토지구획정리지구는 포항시 북구 양덕, 장성, 죽천, 여남동 일원 1,121,925㎡ 규모의 면적에 총 7,570여 세대를 수용하게 되는 新 주거벨트로서 영일만 신항 건설과 신항만, 그리고 현대중공업 입주 등 개발호재의 배후주거지로서 주목받는 곳이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양덕지구는 장성지구, 장량지구, 침촌지구와 함께 포항 최대의 주거지역으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

新 주거벨트로 떠오르는 북구의 중심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 중인 영일만 배후단지가 울산에 버금가는 조선의 메카로 개발될 계획에 따라, 그 배후단지 입주에 따른 인구 및 주택수요의 증가로 포항 북부 일대에 대규모 新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미, 양덕지구와 함께 장성, 장량, 침촌지구는 포항 최대의 주거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양덕지구는 타지역에 비해 주거수요가 풍부하여, 영일만 신항과 연계된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가장 큰 몫을 담당하는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양덕지구의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 이르면 포항 북구를 대표하는 新 주거벨트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에 버금가는 조선 및 에너지 산업의 메카
경북도가 추진하는 환동해권 물류허브 건설의 핵심사업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우목리 일대 연안에 건설하고 있는 영일만 신항은 21세기 환동해권 국제무역 중심의 거점 항만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영일만 신항 배후단지에 포스코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발전용 연료단지 착공에 들어가고, 신항 내에는 현대중공업이 33만㎡에 연간 15만t 규모의 선박건조용 블록공장을 설립이 추진됨에 따라, 영일만 신항이 조선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ㆍ물류의 중심지
영일만 신항 주변으로는 동북아시대 허브항으로 그 역할을 원활히 수행 할 수 있도록 풍부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미,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와 포항철강공단~건천IC간 산업도로가 개통되어 포항-대구-구미를 하나의 산업벨트로 묶여졌으며, 기존의 7번 국도와 신설 예정인 기계~영일만항 고속도로, 장성~흥해간 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도시와의 연결이 빨라질 전망이다. 여기에, 동해 남부선(포항~경주~울산)이 2012년까지 복선화되고, 동해 중부선(포항~영덕~울진~삼척)이 2014년까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포항국도대체 우회도로, 이동~고속도로간 도로, 구룡포~대보간 지방도로 확장공사 등 도로 개설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이들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포항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명문학군으로 떠오르는 교육의 중심지
양덕지구는 유명 학원들이 대거 입주한 전통의 교육특구인 북구 두호동 일대와 가깝다. 또한, 포항중학교와 ‘포항의 간판’으로 여겨 온 전통과 명성의 포항고가 인접하고, 포항여중ㆍ고교, 포항1대학, 한동대 등 명문학교가 밀집하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여기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개발됨에 따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개교 예정에 있어 양덕지구의 교육환경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신흥 주거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구, 그 중에서도 양덕지구 내 포항 양덕 1, 2차 e-편한세상은 영일만 신항의 눈부신 미래와 사통팔달의 교통망, 명문 교육환경 등을 두루 갖춘 포항 신흥 주거타운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 양덕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는 5월 2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054)232-7000